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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국제] WHO “코로나19 무증상 전염이 드물다는 것은 오해” 해명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20-06-10 18:07:29 · 공유일 : 2020-06-10 20:02:13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의 전파력이 매우 드물다고 밝혀 논란을 일으킨 세계보건기구(이하 WHO)가 해명에 나섰다.
지난 9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마리아 반 케르코브 WHO 신종질병팀장은 이날 특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그는 "무증상자가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다"라며 "전날 나의 언급은 매우 적은 연구에 관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케르코브 팀장은 "내가 `매우 드물다`고 말했는데, 이를 가지고 무증상 전염이 전 세계적으로 매우 희귀하다고 말하는 것은 오해"라고 덧붙여 해명했다.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도 "WHO가 새롭거나 다른 정책을 말하려는 의도가 아니었다"며 "적절한 단어를 사용해 설명하지 못해 오해가 생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앞서 WHO는 `무증상자와 관련된 소수의 연구 자료에 따르면 무증상자가 코로나19를 옮기는 경우가 드물다`라는 취지의 입장을 전한 바 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의 전파력이 매우 드물다고 밝혀 논란을 일으킨 세계보건기구(이하 WHO)가 해명에 나섰다.
지난 9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마리아 반 케르코브 WHO 신종질병팀장은 이날 특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그는 "무증상자가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다"라며 "전날 나의 언급은 매우 적은 연구에 관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케르코브 팀장은 "내가 `매우 드물다`고 말했는데, 이를 가지고 무증상 전염이 전 세계적으로 매우 희귀하다고 말하는 것은 오해"라고 덧붙여 해명했다.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도 "WHO가 새롭거나 다른 정책을 말하려는 의도가 아니었다"며 "적절한 단어를 사용해 설명하지 못해 오해가 생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앞서 WHO는 `무증상자와 관련된 소수의 연구 자료에 따르면 무증상자가 코로나19를 옮기는 경우가 드물다`라는 취지의 입장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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