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비말 차단용 마스크의 안정적인 수급은 다음 달(7월) 초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오늘(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ㆍ롯데마트ㆍ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긴급 확보해 이르면 이달 20일부터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다만 롯데마트 관계자는 "정확한 판매 시기와 물량은 협의 중"이라며 "일주일에 약 20만 장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도 현재 제조사와 협의해 판매 물량을 확보 중이다.
현재 마스크 제조업체 웰킵스를 비롯한 4곳에서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으나,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물량 확보가 치열한 상황이다.
식품의약안전처에서 비말 차단용 마스크 제조 관련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업체는 웰킵스ㆍ건영크린텍ㆍ파인텍ㆍ케이엠 등 4곳이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제조 물량에 한계가 있어서 대형마트에서 판매를 한다 해도 안정적인 구매는 올해 7월 초가 돼야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을 냈다.
앞서 비말 차단용 마스크는 이달 5일 웰킵스 자체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를 시작한 이후 연일 완판되고 있다. 첫날엔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려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으며, 이에 지난 8일부터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로 판매 채널을 확장했는데도 품절 사태가 계속되고 있다.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비말 차단용 마스크의 안정적인 수급은 다음 달(7월) 초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오늘(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ㆍ롯데마트ㆍ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긴급 확보해 이르면 이달 20일부터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다만 롯데마트 관계자는 "정확한 판매 시기와 물량은 협의 중"이라며 "일주일에 약 20만 장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도 현재 제조사와 협의해 판매 물량을 확보 중이다.
현재 마스크 제조업체 웰킵스를 비롯한 4곳에서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으나,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물량 확보가 치열한 상황이다.
식품의약안전처에서 비말 차단용 마스크 제조 관련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업체는 웰킵스ㆍ건영크린텍ㆍ파인텍ㆍ케이엠 등 4곳이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제조 물량에 한계가 있어서 대형마트에서 판매를 한다 해도 안정적인 구매는 올해 7월 초가 돼야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을 냈다.
앞서 비말 차단용 마스크는 이달 5일 웰킵스 자체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를 시작한 이후 연일 완판되고 있다. 첫날엔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려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으며, 이에 지난 8일부터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로 판매 채널을 확장했는데도 품절 사태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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