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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정치] 국방부 “군사행동 시 대가치를 것” 北에 경고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20-06-17 16:03:24 · 공유일 : 2020-06-17 20:02:04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북한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시키고 군사행동을 예고하는 등 위협의 강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가 이를 실행할 경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전동진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은 "북한이 판문점 선언과 9ㆍ19 군사합의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군사행동을 예고한 것과 관련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북한은 비무장지대 감시초소 GP 복원, 접경지역 군사 훈련 재개 등을 추진해 2018년 맺은 9ㆍ19 군사합의를 파기하겠다는 의지를 공연하게 드러내고 있다.
전 작전부장은 "한반도 평화 정착과 우발적 충돌방지를 위해 군사합의가 반드시 준수되어야 한다는 게 기본 입장"이라면서도 "북한의 군사행동은 남북이 지난 20여 년간 함께 기울여온 노력과 성과를 일거에 무산시키는 조치"라고 지적했다.
또한 "북한이 실제로 군사행동을 벌인다면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현 안보상황과 관련하여 북한군의 동향을 24시간 면밀히 감시하면서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북한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시키고 군사행동을 예고하는 등 위협의 강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가 이를 실행할 경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전동진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은 "북한이 판문점 선언과 9ㆍ19 군사합의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군사행동을 예고한 것과 관련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북한은 비무장지대 감시초소 GP 복원, 접경지역 군사 훈련 재개 등을 추진해 2018년 맺은 9ㆍ19 군사합의를 파기하겠다는 의지를 공연하게 드러내고 있다.
전 작전부장은 "한반도 평화 정착과 우발적 충돌방지를 위해 군사합의가 반드시 준수되어야 한다는 게 기본 입장"이라면서도 "북한의 군사행동은 남북이 지난 20여 년간 함께 기울여온 노력과 성과를 일거에 무산시키는 조치"라고 지적했다.
또한 "북한이 실제로 군사행동을 벌인다면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현 안보상황과 관련하여 북한군의 동향을 24시간 면밀히 감시하면서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