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문화재청이 창의 공방 활용 활성화를 위해 전승자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지원한다.
17일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오는 22일부터 국가무형문화재 전통 기술ㆍ공예 분야 전승자 7명을 선정해 `2020년 무형유산 전통공예 창의 공방(활용연구과정)`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0년 무형유산 전통공예 창의 공방(활용연구과정)`은 전통 기술ㆍ공예 분야 전승자들이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전통 기술을 기반으로 기획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창작품 포트폴리오와 샘플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22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총 6개월간 진행된다.
올해 활동을 시작한 전승자는 7명이다. ▲박은정(국가무형문화재 제10호 나전장, 제113호 칠장) 이수자 ▲방석호(국가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 이수자 ▲김진환(국가무형문화재 제64호 두석장) 이수자 ▲정영락(국가무형문화재 제96호 옹기장) 이수자 ▲김소연(국가무형문화재 제107호 누비장) 이수자 ▲김대성(국가무형문화재 제128호 선자장) 이수자 ▲성기범(국가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 등이 이에 해당한다.
선발된 전승자들은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전문가 조언을 받으며 새로운 창작품을 기획하기 위한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최종 포트폴리오를 심사해 포트폴리오의 창작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재료비와 창작활동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2021년 창의 공방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지원할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앞으로도 전통 기술ㆍ공예 분야 전승자들의 활동을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문화재청이 창의 공방 활용 활성화를 위해 전승자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지원한다.
17일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오는 22일부터 국가무형문화재 전통 기술ㆍ공예 분야 전승자 7명을 선정해 `2020년 무형유산 전통공예 창의 공방(활용연구과정)`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0년 무형유산 전통공예 창의 공방(활용연구과정)`은 전통 기술ㆍ공예 분야 전승자들이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전통 기술을 기반으로 기획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창작품 포트폴리오와 샘플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22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총 6개월간 진행된다.
올해 활동을 시작한 전승자는 7명이다. ▲박은정(국가무형문화재 제10호 나전장, 제113호 칠장) 이수자 ▲방석호(국가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 이수자 ▲김진환(국가무형문화재 제64호 두석장) 이수자 ▲정영락(국가무형문화재 제96호 옹기장) 이수자 ▲김소연(국가무형문화재 제107호 누비장) 이수자 ▲김대성(국가무형문화재 제128호 선자장) 이수자 ▲성기범(국가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 등이 이에 해당한다.
선발된 전승자들은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전문가 조언을 받으며 새로운 창작품을 기획하기 위한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최종 포트폴리오를 심사해 포트폴리오의 창작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재료비와 창작활동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2021년 창의 공방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지원할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앞으로도 전통 기술ㆍ공예 분야 전승자들의 활동을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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