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의 키팅 선생님이 세상을 떠났다.
NBC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11일(현지 시간) 오전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인 로빈 윌리엄스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63세.
현지 경찰은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그는 최근 알코올 중독 증세를 치료하기 위해 재활원에 입소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윌리엄스는 1990년 국내 개봉된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존 키팅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미세스 다웃파이어>, <쥬만지>, <박물관이 살아있다>, <어거스트 러쉬>, <굿 윌 헌팅> 등이 있다.
윌리엄스의 아내 수전 슈나이더는 "남편이자 가장 좋은 친구를 잃었다"며 깊은 슬픔을 나타냈다.
그의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빈 윌리엄스 자살, 충격적이다", "로빈 윌리엄스 자살, 이유가 뭘까" "로빈 윌리엄스 자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기 프로그램 JTBC <마녀사냥>의 진행자인 영화 평론가 허지웅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굿 윌 헌팅`에서 그가 어린 청년에게 해 주었던 말을 마음으로 담아 로빈 윌리엄스 명복을 빕니다"는 글로 애도를 표했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의 키팅 선생님이 세상을 떠났다.
NBC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11일(현지 시간) 오전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인 로빈 윌리엄스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63세.
현지 경찰은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그는 최근 알코올 중독 증세를 치료하기 위해 재활원에 입소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윌리엄스는 1990년 국내 개봉된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존 키팅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미세스 다웃파이어>, <쥬만지>, <박물관이 살아있다>, <어거스트 러쉬>, <굿 윌 헌팅> 등이 있다.
윌리엄스의 아내 수전 슈나이더는 "남편이자 가장 좋은 친구를 잃었다"며 깊은 슬픔을 나타냈다.
그의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빈 윌리엄스 자살, 충격적이다", "로빈 윌리엄스 자살, 이유가 뭘까" "로빈 윌리엄스 자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기 프로그램 JTBC <마녀사냥>의 진행자인 영화 평론가 허지웅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굿 윌 헌팅`에서 그가 어린 청년에게 해 주었던 말을 마음으로 담아 로빈 윌리엄스 명복을 빕니다"는 글로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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