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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정치] 청와대 “연락사무소 폭파, 북측 사전통보 없었다”
‘정부, 사흘 전 폭파 통보받아’ 한국일보 보도 반박
repoter : 고상우 기자 ( gotengja@naver.com )
등록일 : 2020-06-18 16:59:53 · 공유일 : 2020-06-18 20:02:33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청와대는 18일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전에 우리 측에 사전 통보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사전에 연락해왔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윤 수석은 이어 "이미 밝힌 대로 김여정 제1부부장 담화 이후에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를 면밀히 모니터링을 해왔던 것"이라며 "그래서 군 정찰 자산을 이용해서 연락사무소를 계속 지켜봤다. 이를 통해 (폭파)화면이 확보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국일보는 `정부가 개성 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겠다는 북한의 직ㆍ간접 메시지를 지난 13일부터 받았고, 청와대에 직접 통보했다는 전언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남북연락사무소 폭파와 관련해 이상 징후의 사전 인지 여부와 관련해서는 "북한 내부에서 일어난 사안에 대한 정보는 일종의 군사정보 외교정보가 될 수 있는데 그런 것이 있었다, 없었다를 밝히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청와대는 18일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전에 우리 측에 사전 통보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사전에 연락해왔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윤 수석은 이어 "이미 밝힌 대로 김여정 제1부부장 담화 이후에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를 면밀히 모니터링을 해왔던 것"이라며 "그래서 군 정찰 자산을 이용해서 연락사무소를 계속 지켜봤다. 이를 통해 (폭파)화면이 확보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국일보는 `정부가 개성 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겠다는 북한의 직ㆍ간접 메시지를 지난 13일부터 받았고, 청와대에 직접 통보했다는 전언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남북연락사무소 폭파와 관련해 이상 징후의 사전 인지 여부와 관련해서는 "북한 내부에서 일어난 사안에 대한 정보는 일종의 군사정보 외교정보가 될 수 있는데 그런 것이 있었다, 없었다를 밝히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