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 경기북부 이전 추진 대상 5개 공공기관은 경기교통공사,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등 5개 기관이 있다. 시는 이 가운데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교통공사, 경기도환경에너지진흥원 등 3개 기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입장이다.
시민들도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경기교통공사 양주시 유치 응원댓글 이벤트`, `경기교통공사 유치를 위한 1인 1아이디어 내기` 등 자발적으로 공공기관 유치 참여운동을 벌이며 힘을 보태고 있다.
다음 달(7월) 중으로 기관별 구체적인 공모 시기와 방법이 결정될 예정이며 시는 이에 대비해 조학수 부시장을 단장으로 둔 공공기관 유치 전담팀(이하 TF)을 구성했다.
TF는 시의 우수한 입지 타당성을 분석해 지역적 여건과 비전, 전략 등을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등 타 지자체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경기교통공사가 유치될 경우 해당 공공기관이 대중교통 컨트럴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수도권 제2순환선을 비롯해 GTX-C노선, 지하철 7호선(옥정~포천) 연장사업 등에도 추진력이 생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시에는 현재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이 전무한 실정으로 시민들의 도 산하 공공기관의 유치에 대한 열망과 의지가 매우 뜨겁다"며 "경기북부 지역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도 산하 공공기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기 양주시가 도 산하 공공기관 유치에 나섰다.
도의 경기북부 이전 추진 대상 5개 공공기관은 경기교통공사,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등 5개 기관이 있다. 시는 이 가운데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교통공사, 경기도환경에너지진흥원 등 3개 기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입장이다.
시민들도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경기교통공사 양주시 유치 응원댓글 이벤트`, `경기교통공사 유치를 위한 1인 1아이디어 내기` 등 자발적으로 공공기관 유치 참여운동을 벌이며 힘을 보태고 있다.
다음 달(7월) 중으로 기관별 구체적인 공모 시기와 방법이 결정될 예정이며 시는 이에 대비해 조학수 부시장을 단장으로 둔 공공기관 유치 전담팀(이하 TF)을 구성했다.
TF는 시의 우수한 입지 타당성을 분석해 지역적 여건과 비전, 전략 등을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등 타 지자체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경기교통공사가 유치될 경우 해당 공공기관이 대중교통 컨트럴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수도권 제2순환선을 비롯해 GTX-C노선, 지하철 7호선(옥정~포천) 연장사업 등에도 추진력이 생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시에는 현재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이 전무한 실정으로 시민들의 도 산하 공공기관의 유치에 대한 열망과 의지가 매우 뜨겁다"며 "경기북부 지역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도 산하 공공기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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