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경은 기자] 최근 다수의 부산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동래구 ▲명장1구역(재개발) ▲남구 대연4구역(재건축) ▲연제구 연산3구역(재개발) 등에서 줄줄이 시공자 입찰이 성사됐다.
먼저 동래구 명장동 431 일원에 위치한 명장1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 입찰에 대림산업과 삼한종합건설이 참여했으며, 시공자선정총회는 오는 30일 열릴 예정이다.
명장1구역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측은 추후 시공자가 선정되면 6만7771㎡에 지하 3층, 지상 9~27층 높이의 아파트 16개동 1384가구(임대 포함)를 신축할 예정이다.
지난 8일 입찰마감 한 대연4구역 재건축 현장에는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대연4구역은 최근 열린 시공자 선정 현장설명회에 ▲삼성물산 ▲대우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롯데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 등 8개의 대형 건설사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바 있다.
조합 측은 "오는 30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선정된 시공자와 함께 대연동 대연비치아파트를 재건축해 1310가구를 새로 짓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시공자 입찰이 3차례 이상 유찰돼 수의계약 방식으로 시공자 선정에 나선 연산3구역 재개발사업의 입찰 성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일 열린 연산3구역 시공자 입찰에 반도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해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연산3구역 조합이 다음 달 중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산3구역(연제구 연산3동 2022 일대)은 향후 재개발을 통해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이 새로이 들어선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동래구 ▲명장1구역(재개발) ▲남구 대연4구역(재건축) ▲연제구 연산3구역(재개발) 등에서 줄줄이 시공자 입찰이 성사됐다.
먼저 동래구 명장동 431 일원에 위치한 명장1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 입찰에 대림산업과 삼한종합건설이 참여했으며, 시공자선정총회는 오는 30일 열릴 예정이다.
명장1구역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측은 추후 시공자가 선정되면 6만7771㎡에 지하 3층, 지상 9~27층 높이의 아파트 16개동 1384가구(임대 포함)를 신축할 예정이다.
지난 8일 입찰마감 한 대연4구역 재건축 현장에는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대연4구역은 최근 열린 시공자 선정 현장설명회에 ▲삼성물산 ▲대우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롯데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 등 8개의 대형 건설사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바 있다.
조합 측은 "오는 30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선정된 시공자와 함께 대연동 대연비치아파트를 재건축해 1310가구를 새로 짓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시공자 입찰이 3차례 이상 유찰돼 수의계약 방식으로 시공자 선정에 나선 연산3구역 재개발사업의 입찰 성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일 열린 연산3구역 시공자 입찰에 반도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해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연산3구역 조합이 다음 달 중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산3구역(연제구 연산3동 2022 일대)은 향후 재개발을 통해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이 새로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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