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경은 기자] 올 하반기 택지 고갈과 재개발ㆍ재건축사업 난항 등으로 최근 수년간 주택 공급이 뜸한 지역이었던 종로, 중구, 여의도 등 서울 구도심 재개발 지역에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종로, 중구, 여의도 일대 등은 입지 여건이 뛰어날 뿐 아니라 업무지구가 형성돼 있고 2000년 이후 고급 아파트 개발이 이어지면서 부촌 반열에 오른 지역으로, 최근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 완화로 부동산 시장의 숨통이 트이면서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는 구도심 재개발 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먼저 다음 달 대림산업이 여의도 인근에 위치한 `아크로타워 스퀘어`의 분양에 나선다.
영등포뉴타운1-4구역을 도시환경정비 방식으로 개발한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높이의 아파트 7개동 총 1221가구 규모로 이뤄져 있으며 이 중 655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오는 10월에는 GS건설이 `서울역센트럴자이`의 분양을 앞두고 있다.
중구 만리2구역을 재개발한 `서울역센트럴자이`는 총 1341가구가 전용면적 59~89㎡로 이뤄졌으며, 418가구가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서울역센트럴자이`는 지하철 2ㆍ5호선 충정로역과 4개 노선(1ㆍ4호선 및 공항철도ㆍ경의선)이 지나는 서울역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컨벤션센터와 특급호텔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는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의 수혜가 기대된다.
`서울역센트럴자이`에 이어 11월에도 GS건설이 `경희궁자이`를 앞세워 분양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경희궁자이`는 종로구 교남동 돈의문뉴타운1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전용면적 25~129㎡에 총 2366가구로 구성됐으며, 일반분양 물량은 1077가구다.
종로, 중구, 여의도 일대 등은 입지 여건이 뛰어날 뿐 아니라 업무지구가 형성돼 있고 2000년 이후 고급 아파트 개발이 이어지면서 부촌 반열에 오른 지역으로, 최근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 완화로 부동산 시장의 숨통이 트이면서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는 구도심 재개발 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먼저 다음 달 대림산업이 여의도 인근에 위치한 `아크로타워 스퀘어`의 분양에 나선다.
영등포뉴타운1-4구역을 도시환경정비 방식으로 개발한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높이의 아파트 7개동 총 1221가구 규모로 이뤄져 있으며 이 중 655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오는 10월에는 GS건설이 `서울역센트럴자이`의 분양을 앞두고 있다.
중구 만리2구역을 재개발한 `서울역센트럴자이`는 총 1341가구가 전용면적 59~89㎡로 이뤄졌으며, 418가구가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서울역센트럴자이`는 지하철 2ㆍ5호선 충정로역과 4개 노선(1ㆍ4호선 및 공항철도ㆍ경의선)이 지나는 서울역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컨벤션센터와 특급호텔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는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의 수혜가 기대된다.
`서울역센트럴자이`에 이어 11월에도 GS건설이 `경희궁자이`를 앞세워 분양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경희궁자이`는 종로구 교남동 돈의문뉴타운1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전용면적 25~129㎡에 총 2366가구로 구성됐으며, 일반분양 물량은 1077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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