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경은 기자] 충남 천안시 동남구 다가주공4단지(추진준비위원장 정규칠)가 최고 25층 높이에 총 1095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단지로 탈바꿈된다.
천안시는 최근 `다가주공4단지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다가주공4단지는 용적률 248%, 건폐율 22% 이하를 각각 적용한 최고 25층 높이의 공동주택 1095가구로 변신한다. 전용면적별로는 ▲60㎡ 이하 732가구 ▲60~85㎡ 이하 363 가구 등으로 최근 분양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중소형이 주를 이뤘다.
다가주공4단지는 준공 20년이 경과한 2007년 당시 녹물이 흘러내리고 건물 외벽에 금이 가는 등 노후도가 심했으나 재건축 허용연한인 29년을 경과하지 않아 재건축 추진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다가주공4단지는 많은 이들이 공동화현상으로 인해 도심으로서의 역할도 마비된 상황으로 판단해 재건축사업 추진이 꼭 필요한 지역으로 손꼽히기도 했다.
이에 2008년 12월 주민들과 현 추진준비위원회는 재건축 추진을 위해 노력한 끝에 재건축 허용연한이 29년에서 24년으로 5년 단축됐으며, 지난해 공람ㆍ공고를 거쳐 정비구역 지정을 받게 됐다.
천안시는 최근 `다가주공4단지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다가주공4단지는 용적률 248%, 건폐율 22% 이하를 각각 적용한 최고 25층 높이의 공동주택 1095가구로 변신한다. 전용면적별로는 ▲60㎡ 이하 732가구 ▲60~85㎡ 이하 363 가구 등으로 최근 분양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중소형이 주를 이뤘다.
다가주공4단지는 준공 20년이 경과한 2007년 당시 녹물이 흘러내리고 건물 외벽에 금이 가는 등 노후도가 심했으나 재건축 허용연한인 29년을 경과하지 않아 재건축 추진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다가주공4단지는 많은 이들이 공동화현상으로 인해 도심으로서의 역할도 마비된 상황으로 판단해 재건축사업 추진이 꼭 필요한 지역으로 손꼽히기도 했다.
이에 2008년 12월 주민들과 현 추진준비위원회는 재건축 추진을 위해 노력한 끝에 재건축 허용연한이 29년에서 24년으로 5년 단축됐으며, 지난해 공람ㆍ공고를 거쳐 정비구역 지정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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