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송다영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이 총 66억43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오늘(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3월 임용ㆍ퇴직 전현직 고위공직자 재산 등록사항`에 따르면 송 실장의 재산은 총 66억4398만 원으로 신고 대상인 63명 중 가장 많았다. 2위는 44억1081만 원을 신고한 김은경 금융감독원 부원장이다.
송 실장은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강남구 도곡동에 18억 원 규모의 아파트와 역삼동에 1억6400만 원 규모의 주택ㆍ상가 복합건물을 보유했으며, 배우자의 명의로 서초구 서초동에 9억5900만 원의 연립주택을 소유했다.
본인 명의로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4억3000만 원 규모의 아파트 전세권을 가지고 있으며, 부모님 소유로는 3억7200만 원 규모로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주택ㆍ상가 복합건물을 보유했다. 이에 따라 건물 재산만 총 38억8200만 원, 예금 자산은 23억8800만 원이다.
지난 3월 30일 개방형 직위로 서울시에 합류한 송 실장은 약 30년간 여성ㆍ가족분야를 연구한 전문가다. 그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한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여성학 석사,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사회복지학 박사를 취득하고 여성ㆍ보육ㆍ돌봄 등 다양한 사회정책분야의 연구와 정책에 참여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ㆍ가족정책을 주도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송다영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이 총 66억43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오늘(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3월 임용ㆍ퇴직 전현직 고위공직자 재산 등록사항`에 따르면 송 실장의 재산은 총 66억4398만 원으로 신고 대상인 63명 중 가장 많았다. 2위는 44억1081만 원을 신고한 김은경 금융감독원 부원장이다.
송 실장은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강남구 도곡동에 18억 원 규모의 아파트와 역삼동에 1억6400만 원 규모의 주택ㆍ상가 복합건물을 보유했으며, 배우자의 명의로 서초구 서초동에 9억5900만 원의 연립주택을 소유했다.
본인 명의로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4억3000만 원 규모의 아파트 전세권을 가지고 있으며, 부모님 소유로는 3억7200만 원 규모로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주택ㆍ상가 복합건물을 보유했다. 이에 따라 건물 재산만 총 38억8200만 원, 예금 자산은 23억8800만 원이다.
지난 3월 30일 개방형 직위로 서울시에 합류한 송 실장은 약 30년간 여성ㆍ가족분야를 연구한 전문가다. 그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한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여성학 석사,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사회복지학 박사를 취득하고 여성ㆍ보육ㆍ돌봄 등 다양한 사회정책분야의 연구와 정책에 참여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ㆍ가족정책을 주도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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