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재필기자] 경기 의왕시 재개발 구역 중 가장 사업성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내손다구역 시공자 선정이 코앞으로 다가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내손다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의 이흥선 조합장은 "지난 11일 입찰공고를 냈다"며 "현재 4~5개 건설사가 입찰에 관심을 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오는 19일 현장설명회를 기점으로 어느 정도 시공자 선정에 대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내손다구역에 도시정비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주요 건설사들이 대거 몰려 치열한 수주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미 ▲GS건설 ▲현대건설 ▲SK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코오롱글로벌 등이 현장에서 영업 활동에 돌입한 상황으로 GS건설, SK건설, 코오롱글로벌이 가장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정비기획원의 육근호 원장은 "내손다구역은 신축 세대수가 2000가구 이상인 대단지로, 의왕에서도 가장 사업성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곳이다"며 "대단지이다 보니 컨소시엄을 통한 경쟁 구도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내손다구역 재개발사업은 내손동 683 일대 14만5485㎡를 개발, 지하 2층~지상 29층, 총면적 32만3512㎡ 2259가구를 공급한다.
13일 내손다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의 이흥선 조합장은 "지난 11일 입찰공고를 냈다"며 "현재 4~5개 건설사가 입찰에 관심을 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오는 19일 현장설명회를 기점으로 어느 정도 시공자 선정에 대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내손다구역에 도시정비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주요 건설사들이 대거 몰려 치열한 수주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미 ▲GS건설 ▲현대건설 ▲SK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코오롱글로벌 등이 현장에서 영업 활동에 돌입한 상황으로 GS건설, SK건설, 코오롱글로벌이 가장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정비기획원의 육근호 원장은 "내손다구역은 신축 세대수가 2000가구 이상인 대단지로, 의왕에서도 가장 사업성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곳이다"며 "대단지이다 보니 컨소시엄을 통한 경쟁 구도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내손다구역 재개발사업은 내손동 683 일대 14만5485㎡를 개발, 지하 2층~지상 29층, 총면적 32만3512㎡ 2259가구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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