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다솜기자 ] 영화 `명량`이 한국영화 사상 처음으로 1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7일 오전 6시 현재 `명량`의 누적관객수는 1422만7581명으로 집계됐다.
개봉 19일 만에 이룬 성과는 한국영화와 외국영화를 통들어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가운데 역대 최대 관객수이다.
여전히 60% 내외의 객석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는 `명량`은 꿈의 숫자라고 하는 1500만 돌파를 내심 기대하고 있다.
영화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액션대작이다. 명불허전의 배우 최민식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이순신 장군과 류승룡, 조진웅, 김명곤, 진구, 이정현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모든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탄탄한 스토리로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유경제=이다솜기자 ] 영화 `명량`이 한국영화 사상 처음으로 1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7일 오전 6시 현재 `명량`의 누적관객수는 1422만7581명으로 집계됐다.
개봉 19일 만에 이룬 성과는 한국영화와 외국영화를 통들어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가운데 역대 최대 관객수이다.
여전히 60% 내외의 객석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는 `명량`은 꿈의 숫자라고 하는 1500만 돌파를 내심 기대하고 있다.
영화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액션대작이다. 명불허전의 배우 최민식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이순신 장군과 류승룡, 조진웅, 김명곤, 진구, 이정현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모든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탄탄한 스토리로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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