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는 청정계곡 복원지역 편의시설 생활SOC 우선 시범정비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가평군ㆍ포천시ㆍ양주시 등 3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관광활성화사업을 추진한 뒤 이를 다른 시ㆍ군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도는 여름휴가, 단풍시즌 계곡을 즐기는 방법을 담은 홍보영상 제작으로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계곡 주변 관광지까지 둘러보는 관광코스를 구성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여름휴가철 계곡에서 즐기는 가족단위 체험 및 공연프로그램도 마련한다. ▲포천시 백운계곡(7월 4주, 8월 1~2주) ▲가평군 운악계곡(7월 3~4주, 8월 1~2주) ▲양주시 장흥계곡(7월 3주)에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 3곳을 운영할 예정이다.
홍보관에서는 ▲마을 주도형 엽서꾸미기 사생대회 ▲뱃지만들기 ▲물대포 체험 ▲계곡 보물찾기 스탬프 미션놀이 등 지역특성에 적합한 어린이 체험프로그램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 등 관광객을 위한 공연 콘텐츠를 계획 중이다.
아울러 도는 향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 대상지인 포천이동갈비골목과 백운계곡을 연계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백운계곡을 대표 계곡 관광지로 성장시키고, 내년 이후 관광테마골목과 계곡을 연결하는 지역관광거점으로 확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경기둘레길 가평 계곡 경유구간 관광자원을 조사한 뒤 둘레길 이용객 대상펜션, 음식점 등 지역 관광정보를 제공해 계곡 방문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감소한 해외여행 수요가 대거 국내관광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올해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이후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화를 통해 경기도만의 관광콘텐츠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는 청정계곡 복원지역 편의시설 생활SOC 우선 시범정비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가평군ㆍ포천시ㆍ양주시 등 3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관광활성화사업을 추진한 뒤 이를 다른 시ㆍ군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도는 여름휴가, 단풍시즌 계곡을 즐기는 방법을 담은 홍보영상 제작으로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계곡 주변 관광지까지 둘러보는 관광코스를 구성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여름휴가철 계곡에서 즐기는 가족단위 체험 및 공연프로그램도 마련한다. ▲포천시 백운계곡(7월 4주, 8월 1~2주) ▲가평군 운악계곡(7월 3~4주, 8월 1~2주) ▲양주시 장흥계곡(7월 3주)에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 3곳을 운영할 예정이다.
홍보관에서는 ▲마을 주도형 엽서꾸미기 사생대회 ▲뱃지만들기 ▲물대포 체험 ▲계곡 보물찾기 스탬프 미션놀이 등 지역특성에 적합한 어린이 체험프로그램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 등 관광객을 위한 공연 콘텐츠를 계획 중이다.
아울러 도는 향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 대상지인 포천이동갈비골목과 백운계곡을 연계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백운계곡을 대표 계곡 관광지로 성장시키고, 내년 이후 관광테마골목과 계곡을 연결하는 지역관광거점으로 확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경기둘레길 가평 계곡 경유구간 관광자원을 조사한 뒤 둘레길 이용객 대상펜션, 음식점 등 지역 관광정보를 제공해 계곡 방문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감소한 해외여행 수요가 대거 국내관광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올해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이후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화를 통해 경기도만의 관광콘텐츠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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