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신청하기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스토어
이용가이드
공유뉴스
83,960
공유사이트
388
고객센터
1
플라스틱
2
포인트
3
부고
4
반려견
5
공유뉴스
6
김영호
7
가상화폐
8
뉴스스토어
9
통일
10
비트코인
실시간 인기검색어
1
플라스틱
5
2
포인트
1
3
부고
6
4
반려견
6
5
공유뉴스
3
6
김영호
1
7
가상화폐
3
8
뉴스스토어
5
9
통일
1
10
비트코인
5
공유뉴스
전체섹션
정치
IT/과학
사회
경제
연예
세계
생활/문화
스포츠
사회 > 사회일반
기사원문 바로가기
[아유경제_사회] 서울 강동구 산후조리원 산모 확진… 영유아 포함 73명 전수 검사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누계 1460명
repoter : 고상우 기자 ( gotengja@naver.com )
등록일 : 2020-07-17 16:06:46 · 공유일 : 2020-07-17 20:02:01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시는 강동구의 한 산후조리원에 있던 산모 1명이 지난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주민인 해당 확진자는 지난 10일 이 산후조리원에 입소했으며, 15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검사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해당 산후조리원에 함께 있던 산모들과 최근 퇴원한 산모 및 영유아, 종사자 등 73명을 상대로 전수 검사를 벌이고 있다. 이 가운데 41명이 음성으로 판정됐으며 나머지 32명에 대한 검사는 진행 중이다.
시는 이 산후조리원을 소독하고 임시 폐쇄 조치했으며, 입소한 확진자가 어떤 경로로 감염됐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해당 환자를 비롯해 지난 16일 서울시 전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됐다. 또한 17일 오전 중구 한화생명 집단감염으로 근무자 2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관련 확진자는 총 10명이 됐다.
이에 따라 17일 오전 10시 기준 서울시 발생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60명이 됐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시는 강동구의 한 산후조리원에 있던 산모 1명이 지난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주민인 해당 확진자는 지난 10일 이 산후조리원에 입소했으며, 15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검사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해당 산후조리원에 함께 있던 산모들과 최근 퇴원한 산모 및 영유아, 종사자 등 73명을 상대로 전수 검사를 벌이고 있다. 이 가운데 41명이 음성으로 판정됐으며 나머지 32명에 대한 검사는 진행 중이다.
시는 이 산후조리원을 소독하고 임시 폐쇄 조치했으며, 입소한 확진자가 어떤 경로로 감염됐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해당 환자를 비롯해 지난 16일 서울시 전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됐다. 또한 17일 오전 중구 한화생명 집단감염으로 근무자 2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관련 확진자는 총 10명이 됐다.
이에 따라 17일 오전 10시 기준 서울시 발생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60명이 됐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