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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경찰, 임순영 특보 이번 주 內 소환… “대책 회의에서 무슨 일이?”
repoter : 박휴선 기자 ( au.hspark92@gmail.com )
등록일 : 2020-07-20 15:16:20 · 공유일 : 2020-07-20 15:43:51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경찰이 이번 주에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별보좌관(이하 특보)를 소환한다.
지난 19일 성북경찰서는 "이번 주에 임 특보 등 서울시 관계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특보는 사건 초반에는 개인 사정으로 경찰에 나올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지만, 최근 일정이 조율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임 특보는 전직 비서인 A씨가 고소장을 제출하기 약 1시간 전인, 이달 8일 오후 3시께 해당 사실을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게 보고하며 "실수한 것이 있으시냐"고 물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박 전 시장은 같은 날 오후 9시 30분 임 특보와 서울시 변호사 등과 함께 대책 회의를 했다. 임 특보는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서울시 내부에서 가장 먼저 인지한 인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임 특보가 성추행 의혹을 인지하게 된 경로와 시점이 정확하게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대책 회의 당시 고소 사실을 어디까지 인지했는지도 함께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임 특보는 지난 16일 서울시에 사표를 제출했지만 사표는 수리되지 않은 상태이며, 현재는 대기발령 상태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경찰이 이번 주에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별보좌관(이하 특보)를 소환한다.
지난 19일 성북경찰서는 "이번 주에 임 특보 등 서울시 관계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특보는 사건 초반에는 개인 사정으로 경찰에 나올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지만, 최근 일정이 조율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임 특보는 전직 비서인 A씨가 고소장을 제출하기 약 1시간 전인, 이달 8일 오후 3시께 해당 사실을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게 보고하며 "실수한 것이 있으시냐"고 물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박 전 시장은 같은 날 오후 9시 30분 임 특보와 서울시 변호사 등과 함께 대책 회의를 했다. 임 특보는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서울시 내부에서 가장 먼저 인지한 인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임 특보가 성추행 의혹을 인지하게 된 경로와 시점이 정확하게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대책 회의 당시 고소 사실을 어디까지 인지했는지도 함께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임 특보는 지난 16일 서울시에 사표를 제출했지만 사표는 수리되지 않은 상태이며, 현재는 대기발령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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