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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국제] 미국 뉴저지주 연방판사 집에 괴한 총격… 1명 사망
판사 아들 사망ㆍ남편 중상… 판사는 지하실에 있어 화 면해
repoter : 고상우 기자 ( gotengja@naver.com )
등록일 : 2020-07-20 17:29:39 · 공유일 : 2020-07-20 20:02:02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미국 뉴저지주의 연방판사 자택을 찾아온 괴한이 총격을 가해 판사의 아들이 숨지고 남편이 중상을 입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AP통신은 이날 오후 5시께 범인이 뉴저지 연방지방법원 에스더 살라스 판사의 노스브런스윅 자택에 나타나 총을 난사했다고 보도했다.
이 총격으로 살라스 판사의 아들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남편은 중상을 입었다. 살라스 판사는 당시 지하실에 있어 화를 면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총격 사건에 대해 연방수사국(FBI)과 연방보안관실(USMS), 뉴저지주 검경이 수사 중이다.
한편 살라스 판사는 라틴계 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뉴저지지방법원에 임용된 여성이다. 민주당 소속인 밥 메넨데스 뉴저지주 상원의원의 추천으로 2011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임명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미국 뉴저지주의 연방판사 자택을 찾아온 괴한이 총격을 가해 판사의 아들이 숨지고 남편이 중상을 입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AP통신은 이날 오후 5시께 범인이 뉴저지 연방지방법원 에스더 살라스 판사의 노스브런스윅 자택에 나타나 총을 난사했다고 보도했다.
이 총격으로 살라스 판사의 아들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남편은 중상을 입었다. 살라스 판사는 당시 지하실에 있어 화를 면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총격 사건에 대해 연방수사국(FBI)과 연방보안관실(USMS), 뉴저지주 검경이 수사 중이다.
한편 살라스 판사는 라틴계 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뉴저지지방법원에 임용된 여성이다. 민주당 소속인 밥 메넨데스 뉴저지주 상원의원의 추천으로 2011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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