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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환경부 “도시 문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 전문가 포럼 ‘개최’
repoter : 박휴선 기자 ( au.hspark92@gmail.com )
등록일 : 2020-08-03 14:41:06 · 공유일 : 2020-08-03 20:01:52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환경부가 기후변화로 점차 심각해지는 도시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위해 노력한다.
최근 환경부는 도시 물순환 정책방향 정립 등 개선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7월 30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에서 `그린뉴딜 도시 물순환 전문가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배덕효 세종대 총장, 김형수 한강유역물관리위원장, 김이형 공주대 교수, 변병설 인하대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배덕효 세종대 총장이 좌장 역할을 맡은 이번 포럼에서는 `그린뉴딜 도시 물순환 회복 및 촉진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기조 발제와 3가지 주제발표,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먼저, 기조발제에서 김형수 한강유역 물관리 위원장은 그린뉴딜의 첫걸음으로서 도시 물순환 전략 마련의 필요성과 기대효과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서 김이형 공주대 교수가 도시의 물순환 회복과 촉진을 위한 정책 현황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다음으로, 변병설 인하대 교수는 도시 물순환 관련 법 및 제도에 대해 최근 국내외 동향을 소개하고 도시 물순환 관련 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소개했고, 마지막으로 김영도 인제대 교수가 도시 물순환 정책의 기반으로서 물순환 지표의 개발 및 적용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우리나라에서 도시 물순환이 왜 필요한지와 앞으로 정책과 제도를 어떻게 형성해 나갈지에 대해 학계와 공공기관 전문가 중심의 심층적 논의를 진행했다.
환경부는 이번 포럼 발족을 계기로 올해 11월까지 분과별 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연말까지 정책, 법ㆍ제도, 지표 개발 등 3개 분과를 중심으로 포럼을 운영 및 추진할 계획이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포럼 개회사를 통해 "그간 도시 물순환 관련 법과 제도가 미흡하고 관리 틀이 부족해 물순환 정책 수준이 답보상태에 있었다"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기후변화로 점차 심각해지는 도시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토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환경부가 기후변화로 점차 심각해지는 도시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위해 노력한다.
최근 환경부는 도시 물순환 정책방향 정립 등 개선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7월 30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에서 `그린뉴딜 도시 물순환 전문가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배덕효 세종대 총장, 김형수 한강유역물관리위원장, 김이형 공주대 교수, 변병설 인하대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배덕효 세종대 총장이 좌장 역할을 맡은 이번 포럼에서는 `그린뉴딜 도시 물순환 회복 및 촉진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기조 발제와 3가지 주제발표,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먼저, 기조발제에서 김형수 한강유역 물관리 위원장은 그린뉴딜의 첫걸음으로서 도시 물순환 전략 마련의 필요성과 기대효과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서 김이형 공주대 교수가 도시의 물순환 회복과 촉진을 위한 정책 현황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다음으로, 변병설 인하대 교수는 도시 물순환 관련 법 및 제도에 대해 최근 국내외 동향을 소개하고 도시 물순환 관련 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소개했고, 마지막으로 김영도 인제대 교수가 도시 물순환 정책의 기반으로서 물순환 지표의 개발 및 적용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우리나라에서 도시 물순환이 왜 필요한지와 앞으로 정책과 제도를 어떻게 형성해 나갈지에 대해 학계와 공공기관 전문가 중심의 심층적 논의를 진행했다.
환경부는 이번 포럼 발족을 계기로 올해 11월까지 분과별 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연말까지 정책, 법ㆍ제도, 지표 개발 등 3개 분과를 중심으로 포럼을 운영 및 추진할 계획이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포럼 개회사를 통해 "그간 도시 물순환 관련 법과 제도가 미흡하고 관리 틀이 부족해 물순환 정책 수준이 답보상태에 있었다"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기후변화로 점차 심각해지는 도시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토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