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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 23명 중 지역발생 3명… 87일 만에 최소
해외유입 20명… 누적 확진자 1만4389명, 사망자 추가 없어 301명
repoter : 고상우 기자 ( gotengja@naver.com )
등록일 : 2020-08-03 15:06:19 · 공유일 : 2020-08-03 20:02:05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명대로 감소했다. 지역발생은 3명으로 87일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명 늘어 누적 1만4389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사흘간 30명대를 보이다가 이날 20명대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발생 3명은 지난 5월 8일(1명) 이후 87일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시 2명, 경기 1명 등으로, 모두 수도권에서 나왔다.
중대본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커피 전문점`과 서초구 양재동 `보쌈 전문 식당` 등에서 총 9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는 기존 미분류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조사하던 중 새 집단감염의 고리를 확인한 것으로, 이미 이전 통계에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 20명 가운데 14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6명은 자가격리 중 서울시(3명), 경남(2명), 경북(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국적을 살펴보면 내국인은 14명, 외국인은 6명이다. 방글라데시와 러시아에서 유입된 확진자가 각 4명, 필리핀ㆍ일본ㆍ미국ㆍ알제리에서 2명씩 유입됐다. 이 외에 인도ㆍ이라크ㆍ카자흐스탄ㆍ멕시코발 확진자가 1명씩이다.
사망자는 늘지 않아 누적 301명을 유지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명대로 감소했다. 지역발생은 3명으로 87일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명 늘어 누적 1만4389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사흘간 30명대를 보이다가 이날 20명대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발생 3명은 지난 5월 8일(1명) 이후 87일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시 2명, 경기 1명 등으로, 모두 수도권에서 나왔다.
중대본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커피 전문점`과 서초구 양재동 `보쌈 전문 식당` 등에서 총 9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는 기존 미분류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조사하던 중 새 집단감염의 고리를 확인한 것으로, 이미 이전 통계에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 20명 가운데 14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6명은 자가격리 중 서울시(3명), 경남(2명), 경북(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국적을 살펴보면 내국인은 14명, 외국인은 6명이다. 방글라데시와 러시아에서 유입된 확진자가 각 4명, 필리핀ㆍ일본ㆍ미국ㆍ알제리에서 2명씩 유입됐다. 이 외에 인도ㆍ이라크ㆍ카자흐스탄ㆍ멕시코발 확진자가 1명씩이다.
사망자는 늘지 않아 누적 301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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