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70(서빙고동)에 위치한 용산공원 조성에 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는 오는 19일 오후 3시 `소통과 참여로 함께 만드는 용산공원`을 주제로 국내 전문가들과 국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달(7월) 21일 용산공원 부지 부분 개방 행사에서 국민과의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최종 계획안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용산공원과 관련된 국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용산기지 국가공원화 발표 이후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정리하고, 향후 국민과 함께 논의해 나갈 의제들을 포함해 용산공원의 미래모습에 대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국토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므로 국민 누구나 실시간으로 의견을 제시하며 소통할 수 있다.
또한 세미나는 ▲용산공원과 청년 참여 : 라운드테이블 1.0과 용산랩 알파 ▲용산기지의 기억 ▲주변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진화하는 용산공원 ▲도시 다양성을 한껏 품을 용산공원의 미래 ▲기지를 기억하는 방법 : 용산레거시(Yongsan Legacy) ▲오래된 미래, 용산공원 ▲미리 여는 용산공원 등의 주제를 중점적으로 진행된다.
국토부 용산공원추진기획단 공원정책과 신보미 과장은 "세미나 이후에는 `용산공원 국민소통 프로그램`이 본격 착수돼 용산공원 국민참여단 모집, 용산공원 명칭 및 아카이브 공모전 등이 추진될 예정으로,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70(서빙고동)에 위치한 용산공원 조성에 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는 오는 19일 오후 3시 `소통과 참여로 함께 만드는 용산공원`을 주제로 국내 전문가들과 국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달(7월) 21일 용산공원 부지 부분 개방 행사에서 국민과의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최종 계획안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용산공원과 관련된 국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용산기지 국가공원화 발표 이후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정리하고, 향후 국민과 함께 논의해 나갈 의제들을 포함해 용산공원의 미래모습에 대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국토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므로 국민 누구나 실시간으로 의견을 제시하며 소통할 수 있다.
또한 세미나는 ▲용산공원과 청년 참여 : 라운드테이블 1.0과 용산랩 알파 ▲용산기지의 기억 ▲주변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진화하는 용산공원 ▲도시 다양성을 한껏 품을 용산공원의 미래 ▲기지를 기억하는 방법 : 용산레거시(Yongsan Legacy) ▲오래된 미래, 용산공원 ▲미리 여는 용산공원 등의 주제를 중점적으로 진행된다.
국토부 용산공원추진기획단 공원정책과 신보미 과장은 "세미나 이후에는 `용산공원 국민소통 프로그램`이 본격 착수돼 용산공원 국민참여단 모집, 용산공원 명칭 및 아카이브 공모전 등이 추진될 예정으로,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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