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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의협, 복지부에 “코로나19 상황 엄중, 대화하자”
2차 총파업 앞두고 긴급 간담회 제안… 복지부도 “수용”
repoter : 고상우 기자 ( gotengja@naver.com )
등록일 : 2020-08-18 16:51:24 · 공유일 : 2020-08-18 20:02:10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재유행 위기감이 고조되자 의대정원 확대를 포함한 의료정책에 대해 정부와 대화를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18일 보건복지부에 공문을 보내 최대집 의협회장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참여하는 긴급 간담회를 제안했다.
의협은 오는 21일 예정된 전공의 제3차 단체행동과 26일부터 3일간 예고된 제2차 전국의사총파업을 앞두고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김대하 의협 대변인은 "(의대정원 확대 등) 정책 추진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고수하지 말고 가능성을 열어놓은 채로 만나보자"며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한 만큼 정부가 진정성을 가지고 대화에 나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김 대변인은 "교수, 전공의, 개원의, 봉직의 등 의사 전 직역이 함께 참여하는 `범의료계 4대악저지투쟁 특별위원회` 구성을 준비 중"이라며 "예정된 단체행동에 대해서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도 의협의 이같은 대화 제안에 수용 의사를 밝혔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의협에서 정부와 대화 의사를 제안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힌다"며 "금주 내 대화를 시작할 수 있도록 최대한 빨리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재유행 위기감이 고조되자 의대정원 확대를 포함한 의료정책에 대해 정부와 대화를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18일 보건복지부에 공문을 보내 최대집 의협회장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참여하는 긴급 간담회를 제안했다.
의협은 오는 21일 예정된 전공의 제3차 단체행동과 26일부터 3일간 예고된 제2차 전국의사총파업을 앞두고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김대하 의협 대변인은 "(의대정원 확대 등) 정책 추진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고수하지 말고 가능성을 열어놓은 채로 만나보자"며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한 만큼 정부가 진정성을 가지고 대화에 나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김 대변인은 "교수, 전공의, 개원의, 봉직의 등 의사 전 직역이 함께 참여하는 `범의료계 4대악저지투쟁 특별위원회` 구성을 준비 중"이라며 "예정된 단체행동에 대해서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도 의협의 이같은 대화 제안에 수용 의사를 밝혔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의협에서 정부와 대화 의사를 제안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힌다"며 "금주 내 대화를 시작할 수 있도록 최대한 빨리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