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GS건설은 건설업계 최초로 4년 연속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한국경영인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신뢰받는 기업상`은 거래소 상장기업 중 ▲노사관계 ▲기업의 사회적 책임 ▲CEO리더십 항목 등을 평가, 경제발전 기여도가 크고 소비자에게 높은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업을 선정한다.
GS건설 관계자는 "상생과 화합을 추구하는 사회의식이 강해지면서 대기업의 사회공헌에 대한 요구가 점점 높아지는 추세"라며 "단순한 이윤 추구가 아닌,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바람직한 대기업의 역할을 착실히 수행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 GS 건설은 `세계적 착한기업`의 기준으로 평가받고 있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J)월드`에 3년 연속 편입된 바 있다. 재무 상황 뿐 아니라 상생협력, 지배구조, 위험관리, 기후변화 대응, 사회공헌활동 등을 종합 평가하는 이 지수는 `따뜻한 기업`, `착한 기업`의 척도로 불린다. 건설사 중에선 전 세계에서 단 6곳만이 이 지수에 포함 돼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지속가능경영은 주주, 고객, 내부 임지원 등의 이해관계자와 투명한 소통을 가능하게 하며 기업의 생존과도 직결되는 것"이라며 "경영 철학으로 향후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탑티어 건설사로서 위상에 걸맞은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GS건설은 상생협력 프로그램은 체계적이고 실효성이 높다는게 업계의 평가다.
협력사에 대한 단순지원 차원을 벗어나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동반성장 체계구축을 위해 ▲경영·금융 지원 체제 강화 ▲공사수행력 강화 지원 ▲시공문화 체질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 ▲소통 강화를 통한 신뢰 증진 등 `그레이트 파트너십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
최귀주 GS건설 통합공무구매실 상무는 "동반성장을 위한 투자비용이 적지 않게 들지만 건설사와 협력사의 동반성장이야말로 침체된 건설 경기를 헤쳐 나가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러한 노력으로 GS건설의 이미지가 높아진 것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성과"라고 강조했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GS건설은 건설업계 최초로 4년 연속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한국경영인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신뢰받는 기업상`은 거래소 상장기업 중 ▲노사관계 ▲기업의 사회적 책임 ▲CEO리더십 항목 등을 평가, 경제발전 기여도가 크고 소비자에게 높은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업을 선정한다.
GS건설 관계자는 "상생과 화합을 추구하는 사회의식이 강해지면서 대기업의 사회공헌에 대한 요구가 점점 높아지는 추세"라며 "단순한 이윤 추구가 아닌,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바람직한 대기업의 역할을 착실히 수행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 GS 건설은 `세계적 착한기업`의 기준으로 평가받고 있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J)월드`에 3년 연속 편입된 바 있다. 재무 상황 뿐 아니라 상생협력, 지배구조, 위험관리, 기후변화 대응, 사회공헌활동 등을 종합 평가하는 이 지수는 `따뜻한 기업`, `착한 기업`의 척도로 불린다. 건설사 중에선 전 세계에서 단 6곳만이 이 지수에 포함 돼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지속가능경영은 주주, 고객, 내부 임지원 등의 이해관계자와 투명한 소통을 가능하게 하며 기업의 생존과도 직결되는 것"이라며 "경영 철학으로 향후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탑티어 건설사로서 위상에 걸맞은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GS건설은 상생협력 프로그램은 체계적이고 실효성이 높다는게 업계의 평가다.
협력사에 대한 단순지원 차원을 벗어나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동반성장 체계구축을 위해 ▲경영·금융 지원 체제 강화 ▲공사수행력 강화 지원 ▲시공문화 체질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 ▲소통 강화를 통한 신뢰 증진 등 `그레이트 파트너십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
최귀주 GS건설 통합공무구매실 상무는 "동반성장을 위한 투자비용이 적지 않게 들지만 건설사와 협력사의 동반성장이야말로 침체된 건설 경기를 헤쳐 나가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러한 노력으로 GS건설의 이미지가 높아진 것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성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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