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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올해 예비군 훈련 전면 취소… 52년 만에 처음
훈련 대상자 전원 이수 처리, 원격 교육으로 대체
repoter : 고상우 기자 ( gotengja@naver.com )
등록일 : 2020-08-21 16:39:58 · 공유일 : 2020-08-21 20:01:57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예비군 소집 훈련이 전면 취소되고 비대면 원격 교육으로 전환된다. 예비군의 전체 소집 훈련이 취소되는 것은 1968년 예비군 제도가 도입된 이후 52년 만에 처음이다.
국방부는 21일 "오는 9월 1일부터 시작 예정이던 2020년도 예비군 소집 훈련을 비대면 원격 교육으로 전환해 실시하고, 예비군 훈련 대상자 전원의 2020년도 훈련을 이수 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예비군 훈련 대상자 전원은 올해 예비군 훈련(연도 이월훈련 제외)이 이수 처리된다. 원격 교육은 훈련 대상자 중 희망자만 자율적으로 이수하게 된다.
다만 군은 원격 교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원격 교육을 수료한 예비군은 내년도 예비군 훈련 시간 일부를 이수 처리할 계획이다. 올해 2시간 가량 원격 교육을 이수하면 내년 소집 훈련 시간이 2시간 줄어든다.
원격 교육은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화생방 등 전투기술 과제와 예비군 복무 소개 교육 과제로 구성해 준비 중이다. 국방부는 원격 교육 시스템을 구축한 뒤 교육 대상자들에게 별도 안내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는 등 코로나19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건강보장, 재난극복 등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예비군 소집 훈련이 전면 취소되고 비대면 원격 교육으로 전환된다. 예비군의 전체 소집 훈련이 취소되는 것은 1968년 예비군 제도가 도입된 이후 52년 만에 처음이다.
국방부는 21일 "오는 9월 1일부터 시작 예정이던 2020년도 예비군 소집 훈련을 비대면 원격 교육으로 전환해 실시하고, 예비군 훈련 대상자 전원의 2020년도 훈련을 이수 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예비군 훈련 대상자 전원은 올해 예비군 훈련(연도 이월훈련 제외)이 이수 처리된다. 원격 교육은 훈련 대상자 중 희망자만 자율적으로 이수하게 된다.
다만 군은 원격 교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원격 교육을 수료한 예비군은 내년도 예비군 훈련 시간 일부를 이수 처리할 계획이다. 올해 2시간 가량 원격 교육을 이수하면 내년 소집 훈련 시간이 2시간 줄어든다.
원격 교육은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화생방 등 전투기술 과제와 예비군 복무 소개 교육 과제로 구성해 준비 중이다. 국방부는 원격 교육 시스템을 구축한 뒤 교육 대상자들에게 별도 안내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는 등 코로나19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건강보장, 재난극복 등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