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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 재건축 정비업자, 설계자 선정 나서
지명경쟁입찰로 각각 10개, 11개 지명…28일 현설 다음달 15일 입찰마감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4-08-28 11:07:23 · 공유일 : 2014-08-28 20:01:46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동작구 노량진1 재정비촉진구역이 설계자,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를 찾아나서 이목이 집중된다. 노량진1 재정비사업조합은 28일 설계자, 정비업자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현장설명회와 입찰마감은 28일 오후 4시, 오후 6시와 다음달 15일 오후 4시, 오후 6시에 추진위원회 사무실(서울특별시 동작구 장승배기로 103-1,202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입찰방식은 지명경쟁방식이며, 노량진1재정비사업조합위원회는 총 10개, 11개 업체를 각각 지명한 것으로 밝혀졌다.

설계자 해당업체는 ▲삼우건축 ▲한미글로벌 ▲포스코에이앤씨 ▲해안건축 ▲정림건축 ▲건원 ▲DA그룹 ▲아이티엠 ▲하우드 ▲혜원까치 등이다.
또한 정비사업 해당업체는 ▲이정원이앤씨 ▲메인시스템 ▲정림컨설팅 ▲구산씨엔에스 ▲한국산업금융개발공단 ▲제이앤케이 ▲기주씨엠 ▲매트로개발 ▲어반이엔씨 ▲집과사람 ▲화인사업개발 등이다.

한편, 노량진1 재정비 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노량진동 278-2번지 일대 13만 1184㎡를 그 대상지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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