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경은 기자] 서울 중랑구 면목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진병호ㆍ이하 조합)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27일 면목1구역 조합은 서울시 재개발ㆍ재건축 클린업시스템을 통해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이곳은 과거 코오롱글로벌을 시공자로 뽑았으나 대여금 등에서 견해차로 인해 결별을 선택했다.
조합이 낸 공고(문)에 따르면 면목1구역은 일반경쟁입찰을 통해 시공자를 선정한다. 오는 9월 4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가 열린다.
입찰마감은 다음 달 30일로 예정돼 있으며, 입찰에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21조제1항에 의한 등록사업자와 현설에 참여한 업체만이 참여할 수 있다.
사업 방식은 도급제이다.
한편 이곳은 2010년 말 면목1구역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지정(안)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구역 면적이 기존 1만5203㎡에서 2만4344㎡로 확대 됐으며, 조합원 수 또한 기존 197명에서 246명으로 늘어났다.
면목1구역 조합 측은 추후 재건축을 통해 면목동 520-19 일대에 건폐율 26.05%와 용적률 238.25%를 각각 적용한 지하 2층~지상 17층 높이의 아파트 8개동 총 497가구를 신축할 예정이다.
[아유경제=이경은 기자] 서울 중랑구 면목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진병호ㆍ이하 조합)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27일 면목1구역 조합은 서울시 재개발ㆍ재건축 클린업시스템을 통해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이곳은 과거 코오롱글로벌을 시공자로 뽑았으나 대여금 등에서 견해차로 인해 결별을 선택했다.
조합이 낸 공고(문)에 따르면 면목1구역은 일반경쟁입찰을 통해 시공자를 선정한다. 오는 9월 4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가 열린다.
입찰마감은 다음 달 30일로 예정돼 있으며, 입찰에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21조제1항에 의한 등록사업자와 현설에 참여한 업체만이 참여할 수 있다.
사업 방식은 도급제이다.
한편 이곳은 2010년 말 면목1구역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지정(안)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구역 면적이 기존 1만5203㎡에서 2만4344㎡로 확대 됐으며, 조합원 수 또한 기존 197명에서 246명으로 늘어났다.
면목1구역 조합 측은 추후 재건축을 통해 면목동 520-19 일대에 건폐율 26.05%와 용적률 238.25%를 각각 적용한 지하 2층~지상 17층 높이의 아파트 8개동 총 497가구를 신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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