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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서울시, ‘대면예배 강행’ 교회 40곳 적발… 2곳 고발 조치
현장예배 40곳에 ‘집합금지 명령’… 동문교회ㆍ영천성결교회 고발 예정
repoter : 고상우 기자 ( gotengja@naver.com )
등록일 : 2020-08-31 16:03:28 · 공유일 : 2020-08-31 20:01:54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시가 집합제한 명령을 어기고 대면예배를 강행한 교회 40곳을 적발하고 2곳은 고발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와 25개 자치구는 2182명의 인원을 투입해 지난 30일 서울시내 2839개 교회에 대해 집한제한 명령 이행여부를 점검했다.
점검 결과 전체의 1.4%에 해당하는 40곳이 대면예배를 강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이들 교회에 집합금지 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2주 연속 대면예배를 열었다가 적발된 동문교회와 영천성결교회 2곳을 형사 고발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19일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종교시설 대면예배를 금지하는 집합제한 명령을 내렸다. 또한 현장점검이 있었던 지난 30일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된 첫날이기도 하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최근 한 달간 코로나19 확진자 과반수 이상이 교회와 관련된 것"이라며 "일부 교회에서 당국의 지침을 정면으로 위반해 방역 정책에 큰 방해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실시를 검토해야 하는 엄중한 국면"이라며 교회에 대해 "우리 사회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당분간만이라도 당국의 방역활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시가 집합제한 명령을 어기고 대면예배를 강행한 교회 40곳을 적발하고 2곳은 고발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와 25개 자치구는 2182명의 인원을 투입해 지난 30일 서울시내 2839개 교회에 대해 집한제한 명령 이행여부를 점검했다.
점검 결과 전체의 1.4%에 해당하는 40곳이 대면예배를 강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이들 교회에 집합금지 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2주 연속 대면예배를 열었다가 적발된 동문교회와 영천성결교회 2곳을 형사 고발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19일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종교시설 대면예배를 금지하는 집합제한 명령을 내렸다. 또한 현장점검이 있었던 지난 30일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된 첫날이기도 하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최근 한 달간 코로나19 확진자 과반수 이상이 교회와 관련된 것"이라며 "일부 교회에서 당국의 지침을 정면으로 위반해 방역 정책에 큰 방해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실시를 검토해야 하는 엄중한 국면"이라며 교회에 대해 "우리 사회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당분간만이라도 당국의 방역활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