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성평등한 조직문화 백일장(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2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성평등한 조직문화 백일장`은 청년들의 성평등에 대한 생각을 세대ㆍ성별 간 서로 공유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일깨워 조직 내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일장에는 일을 해본 경험이 있는 만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백일장 전용 웹페이지에 포스트잇, 지우개, 달력, 엽서, 입사 시 읽어봐야 할 체크리스트 등 사무용품에 들어갈 수 있는 20자 내외의 짧은 문구를 포함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들 가운데 변화지향성, 공감도,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이달 중 장원(1명), 차석(1명), 차차석(3명), 입선(5명) 등 총 10점을 시상할 예정이다. 특히 수상작은 `사무용 문화상품(굿즈)`으로 제작해 직장인들에게 확산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성평등 조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는 성인지 감수성이 높은 2030세대가 참여해 목소리를 내고 서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년들의 생각을 일터에서 서로 나누고 소통하면서 성평등을 실천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성평등한 조직문화 백일장(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2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성평등한 조직문화 백일장`은 청년들의 성평등에 대한 생각을 세대ㆍ성별 간 서로 공유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일깨워 조직 내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일장에는 일을 해본 경험이 있는 만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백일장 전용 웹페이지에 포스트잇, 지우개, 달력, 엽서, 입사 시 읽어봐야 할 체크리스트 등 사무용품에 들어갈 수 있는 20자 내외의 짧은 문구를 포함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들 가운데 변화지향성, 공감도,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이달 중 장원(1명), 차석(1명), 차차석(3명), 입선(5명) 등 총 10점을 시상할 예정이다. 특히 수상작은 `사무용 문화상품(굿즈)`으로 제작해 직장인들에게 확산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성평등 조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는 성인지 감수성이 높은 2030세대가 참여해 목소리를 내고 서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년들의 생각을 일터에서 서로 나누고 소통하면서 성평등을 실천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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