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국방홍보원 국방TV는 오는 18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신규 프로그램 `뮤직 캠프`를 방송한다고 16일 밝혔다.
`뮤직 캠프`는 장병이 디제이(DJ)가 돼 부대원들이 듣고 싶은 음악이나, 가족과 연인에게 들려주고 싶은 음악을 장병들이 직접 선정하는 장병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매회 한 부대를 선정해 우리 부대만의 플레이리스트를 작성, 음악을 통해 장병들의 마음을 잇고 소통할 예정이다.
노래 `천태만상`의 주인공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MC를 맡아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흥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윤수현과 호흡을 맞출 개그맨 김여운은 tvn `코미디 빅리그` 등 인기 코너에 다수 출연한 개그맨 가수 출신 싱어송라이터로 장병들과 음악적 소통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프로그램 첫 회에서는 육군 제5기갑여단 장병들이 특별한 플레이리스트를 선정, 직접 촬영한 영상이 소개된다. 또 마음으로 전하는 음악편지 `편지 왔송(Song)` 코너에서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표현하지 못한 속마음을 음악과 함께 영상편지로 전달한다.
박창식 국방홍보원장은 "이번 신규 프로그램은 음악으로 소통하는 장병들의 취향 저격 프로그램"이라며 "국방TV는 앞으로도 장병 참여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작해 시청자들께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국방홍보원 국방TV는 오는 18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신규 프로그램 `뮤직 캠프`를 방송한다고 16일 밝혔다.
`뮤직 캠프`는 장병이 디제이(DJ)가 돼 부대원들이 듣고 싶은 음악이나, 가족과 연인에게 들려주고 싶은 음악을 장병들이 직접 선정하는 장병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매회 한 부대를 선정해 우리 부대만의 플레이리스트를 작성, 음악을 통해 장병들의 마음을 잇고 소통할 예정이다.
노래 `천태만상`의 주인공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MC를 맡아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흥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윤수현과 호흡을 맞출 개그맨 김여운은 tvn `코미디 빅리그` 등 인기 코너에 다수 출연한 개그맨 가수 출신 싱어송라이터로 장병들과 음악적 소통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프로그램 첫 회에서는 육군 제5기갑여단 장병들이 특별한 플레이리스트를 선정, 직접 촬영한 영상이 소개된다. 또 마음으로 전하는 음악편지 `편지 왔송(Song)` 코너에서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표현하지 못한 속마음을 음악과 함께 영상편지로 전달한다.
박창식 국방홍보원장은 "이번 신규 프로그램은 음악으로 소통하는 장병들의 취향 저격 프로그램"이라며 "국방TV는 앞으로도 장병 참여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작해 시청자들께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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