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고상우 기자]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7일(153명)보다 27명 감소해 1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8일 밤 12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126명이 늘어난 2만2783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16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으나 두 자릿수로는 좀처럼 내려오지 않고 있다. 최근 일주일새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2일 136명, 13일 121명, 14일 109명, 15일 106명, 16일 113명, 17일 153명, 18일 126명을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해외유입 17명을 제외한 109명이 지역에서 발생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 46명, 경기 32명, 인천광역시 4명 등 수도권에서만 총 82명이 발생했다. 이 외 지역에서는 전북 7명, 경북 5명, 충북ㆍ충남ㆍ경남 각 3명, 대구광역시ㆍ대전광역시 각 2명, 부산광역시ㆍ제주 각 1명 등이 확인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7명으로 지난 17일(8명)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이 가운데 2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5명은 경기(5명), 충남(3명), 인천시(2명), 부산시ㆍ대전시ㆍ전북ㆍ경남ㆍ제주(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7일(153명)보다 27명 감소해 1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8일 밤 12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126명이 늘어난 2만2783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16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으나 두 자릿수로는 좀처럼 내려오지 않고 있다. 최근 일주일새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2일 136명, 13일 121명, 14일 109명, 15일 106명, 16일 113명, 17일 153명, 18일 126명을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해외유입 17명을 제외한 109명이 지역에서 발생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 46명, 경기 32명, 인천광역시 4명 등 수도권에서만 총 82명이 발생했다. 이 외 지역에서는 전북 7명, 경북 5명, 충북ㆍ충남ㆍ경남 각 3명, 대구광역시ㆍ대전광역시 각 2명, 부산광역시ㆍ제주 각 1명 등이 확인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7명으로 지난 17일(8명)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이 가운데 2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5명은 경기(5명), 충남(3명), 인천시(2명), 부산시ㆍ대전시ㆍ전북ㆍ경남ㆍ제주(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위ㆍ중증환자는 150명으로 전날보다 10명 줄었다. 사망자는 5명이 늘어 누적 377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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