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여성비전센터가 개관 50주년 기념 주간을 맞아 다음 달(10월) 13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진행하는 `여성사 특강ㆍ여성 영화 관람`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성 역할 고정관념을 깨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사 특강 2회와 여성 영화 상영 6회 등 총 8회로 진행된다.
여성사 특강은 역사 속 여성 인물들의 의미 있는 발자취를 살펴보는 시간이다. 오는 10월 13일 오후 2~4시에는 한국 최초의 여의사 `박에스더`, 30일 오후 2~4시에는 `한국 근대화와 자주화를 위한 여성들의 주체적인 활동`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여성 영화는 여성 배우ㆍ감독ㆍ제작자의 이야기, 성차별을 무너뜨리고 평등을 위해 싸운 여성 인물의 일대기 등이 준비돼 있다.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여배우는 오늘도`, `히든 피겨스`, `인크레더블2`, `리틀 포레스트`,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나는 반대한다`, `우먼 인 할리우드` 등 6편의 영화를 저녁 6시부터 상영한다.
이번 특강과 영화 상영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대면ㆍ비대면 방식을 동시에 활용한다. 대면 방식은 회차 당 10명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아 경기도여성비전센터 1층 나혜석 홀에서 진행한다. `zoom 화상 회의 시스템`을 통해 진행하는 비대면 방식은 인원 제한 없이 사전 신청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기도민은 경기도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보내거나, 전화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윤영미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소장은 "이번 여성사 특강과 여성 영화 상영이 경기도민의 올바른 성의식 정립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여성비전센터가 개관 50주년 기념 주간을 맞아 다음 달(10월) 13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진행하는 `여성사 특강ㆍ여성 영화 관람`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성 역할 고정관념을 깨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사 특강 2회와 여성 영화 상영 6회 등 총 8회로 진행된다.
여성사 특강은 역사 속 여성 인물들의 의미 있는 발자취를 살펴보는 시간이다. 오는 10월 13일 오후 2~4시에는 한국 최초의 여의사 `박에스더`, 30일 오후 2~4시에는 `한국 근대화와 자주화를 위한 여성들의 주체적인 활동`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여성 영화는 여성 배우ㆍ감독ㆍ제작자의 이야기, 성차별을 무너뜨리고 평등을 위해 싸운 여성 인물의 일대기 등이 준비돼 있다.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여배우는 오늘도`, `히든 피겨스`, `인크레더블2`, `리틀 포레스트`,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나는 반대한다`, `우먼 인 할리우드` 등 6편의 영화를 저녁 6시부터 상영한다.
이번 특강과 영화 상영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대면ㆍ비대면 방식을 동시에 활용한다. 대면 방식은 회차 당 10명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아 경기도여성비전센터 1층 나혜석 홀에서 진행한다. `zoom 화상 회의 시스템`을 통해 진행하는 비대면 방식은 인원 제한 없이 사전 신청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기도민은 경기도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보내거나, 전화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윤영미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소장은 "이번 여성사 특강과 여성 영화 상영이 경기도민의 올바른 성의식 정립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