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서울시는 시민의 제안으로 서울을 바꾸는 일상의 공론장 `민주주의 서울`을 알리고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 확대를 위해 `민서야 보고싶어!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민주주의 서울(민서)`는 시민이 스스로 일상의 문제를 제안하고 시와 함께 토론해서 정책을 만들어가는 서울시의 대표 시민참여 플랫폼이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시 주도의 홍보방식에서 탈피, 시민이 직접 `민주주의 서울`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시민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의 모집기간은 이달 28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제작한 영상을 개인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 한 후 `민주주의 서울` 홈페이지 내 행사일정, 내 손안에 서울 공모전 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등을 다운로드해 동영상 파일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영상 장르(광고,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는 제한이 없다. 제출영상은 3분 이내로, 유튜브에 업로드 가능한 형태로 제출해야 한다.
작품심사는 심사기준에 따른 내ㆍ외부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시민투표를 거쳐 작품의 독창성, 완성도,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상작을 결정한다. 최종 수상작 6인(팀)에게는 총 31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공모전 시상은 ▲최우수 1편(100만 원) ▲우수 2편(각 60만 원) ▲장려 3편(각 30만 원)을 시상하며, `민주주의 서울` 성과공유회에서 올해 12월 중 시상할 계획이다.
공모전 수상작은 `민주주의 서울`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 게재되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민주주의 서울` 홍보물로 이용될 예정이다.
조미숙 서울시 서울민주주의담당관은 "이번 공모전이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민주주의 서울`을 알리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의 삶과 직결된 일상의 문제들이 시민의 참여와 활동을 통해 서울시 정책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민주주의 서울`을 통한 시민참여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서울시는 시민의 제안으로 서울을 바꾸는 일상의 공론장 `민주주의 서울`을 알리고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 확대를 위해 `민서야 보고싶어!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민주주의 서울(민서)`는 시민이 스스로 일상의 문제를 제안하고 시와 함께 토론해서 정책을 만들어가는 서울시의 대표 시민참여 플랫폼이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시 주도의 홍보방식에서 탈피, 시민이 직접 `민주주의 서울`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시민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의 모집기간은 이달 28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제작한 영상을 개인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 한 후 `민주주의 서울` 홈페이지 내 행사일정, 내 손안에 서울 공모전 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등을 다운로드해 동영상 파일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영상 장르(광고,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는 제한이 없다. 제출영상은 3분 이내로, 유튜브에 업로드 가능한 형태로 제출해야 한다.
작품심사는 심사기준에 따른 내ㆍ외부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시민투표를 거쳐 작품의 독창성, 완성도,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상작을 결정한다. 최종 수상작 6인(팀)에게는 총 31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공모전 시상은 ▲최우수 1편(100만 원) ▲우수 2편(각 60만 원) ▲장려 3편(각 30만 원)을 시상하며, `민주주의 서울` 성과공유회에서 올해 12월 중 시상할 계획이다.
공모전 수상작은 `민주주의 서울`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 게재되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민주주의 서울` 홍보물로 이용될 예정이다.
조미숙 서울시 서울민주주의담당관은 "이번 공모전이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민주주의 서울`을 알리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의 삶과 직결된 일상의 문제들이 시민의 참여와 활동을 통해 서울시 정책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민주주의 서울`을 통한 시민참여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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