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시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2020 서울건축문화제`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건축문화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건축문화제 홈페이지를 통한 비대면 온라인 행사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건축문화제 주제인 `틈새건축(Architecture in Between)`은 `새로운 삶의 방식 제시`, 그동안 크게 다루지 않아왔던 틈새, 자투리, 작은 스페이스 그리고 나머지(The Other)에 관한 건축문화를 시민들과 공감하는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
시는 최근까지 심각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비록 시민들과 직접 만나지 못하더라도 다양한 온라인 전시, 건축가 강연과 대담, 건축사사무소 직무멘토링 등을 서울건축문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개막식 및 시상식, 건축문화투어 등 일부 대면행사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최소인원으로 진행하고, 시민들에게는 홈페이지를 통해 영상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는 16일 개막행사에서는 서울건축문화제 개막을 알리고 `제38회 서울시 건축상`과 SAF대학생아이디어공모 시상식이 진행되며, 코로나19 방역수칙 기준을 준수해 참여인원을 50명 이내로 한다. 이날부터 이달 31일까지 서울건축문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전시와 강연, 현장영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업로드될 예정이다.
올해 5월부터 공모를 시작한 `제38회 서울시 건축상`, `제11회 SAF대학생여름건축학교` 수상작 전시와 작년 `서울시 건축상 대상 특별전`도 현장감 있는 영상 형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건축스토리텔링 공모`, `한강건축상상전`, `사회적 건축, 포스트 코로나 공모` 수상작과 `도시건축혁신전`, `서울, 건축산책` 등 건축문화 활성화 관련사업의 연계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건축분야 전공자 및 관심 있는 시민들을 위해 설계사무소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 듣는 `건축 속터뷰(가칭)`, 서울에서의 새로운 삶의 가치를 건축문화로 찾아볼 수 있는 `열린강좌`, 서울건축문화제 총감독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서울 시민들의 관심이 반영된 `틈새 건축`에 대한 대담도 마련된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울 속 틈새 공간과 완성도 높은 건축 작품들의 생생한 현장을 체험하고 건축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건축문화투어`는 올해도 변함없이 소규모 인원으로 회차별 다양한 코스로 진행된다.
실시간 온라인 참여 프로그램과 `건축문화투어`는 이달 12일부터 사전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으며, 시는 모든 프로그램에 대해 홈페이지 및 SNS를 활용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서울건축문화제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프로그램별 내용과 일정은 오는 12일부터 서울건축문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 시국을 조속히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대적 어려움에 바람직하게 대응하는 온라인 건축문화제 행사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시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2020 서울건축문화제`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건축문화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건축문화제 홈페이지를 통한 비대면 온라인 행사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건축문화제 주제인 `틈새건축(Architecture in Between)`은 `새로운 삶의 방식 제시`, 그동안 크게 다루지 않아왔던 틈새, 자투리, 작은 스페이스 그리고 나머지(The Other)에 관한 건축문화를 시민들과 공감하는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
시는 최근까지 심각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비록 시민들과 직접 만나지 못하더라도 다양한 온라인 전시, 건축가 강연과 대담, 건축사사무소 직무멘토링 등을 서울건축문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개막식 및 시상식, 건축문화투어 등 일부 대면행사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최소인원으로 진행하고, 시민들에게는 홈페이지를 통해 영상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는 16일 개막행사에서는 서울건축문화제 개막을 알리고 `제38회 서울시 건축상`과 SAF대학생아이디어공모 시상식이 진행되며, 코로나19 방역수칙 기준을 준수해 참여인원을 50명 이내로 한다. 이날부터 이달 31일까지 서울건축문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전시와 강연, 현장영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업로드될 예정이다.
올해 5월부터 공모를 시작한 `제38회 서울시 건축상`, `제11회 SAF대학생여름건축학교` 수상작 전시와 작년 `서울시 건축상 대상 특별전`도 현장감 있는 영상 형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건축스토리텔링 공모`, `한강건축상상전`, `사회적 건축, 포스트 코로나 공모` 수상작과 `도시건축혁신전`, `서울, 건축산책` 등 건축문화 활성화 관련사업의 연계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건축분야 전공자 및 관심 있는 시민들을 위해 설계사무소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 듣는 `건축 속터뷰(가칭)`, 서울에서의 새로운 삶의 가치를 건축문화로 찾아볼 수 있는 `열린강좌`, 서울건축문화제 총감독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서울 시민들의 관심이 반영된 `틈새 건축`에 대한 대담도 마련된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울 속 틈새 공간과 완성도 높은 건축 작품들의 생생한 현장을 체험하고 건축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건축문화투어`는 올해도 변함없이 소규모 인원으로 회차별 다양한 코스로 진행된다.
실시간 온라인 참여 프로그램과 `건축문화투어`는 이달 12일부터 사전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으며, 시는 모든 프로그램에 대해 홈페이지 및 SNS를 활용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서울건축문화제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프로그램별 내용과 일정은 오는 12일부터 서울건축문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 시국을 조속히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대적 어려움에 바람직하게 대응하는 온라인 건축문화제 행사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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