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는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에서 문화기술(CT) 공공콘텐츠 전시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액트: ACT(Aart Content Technology)]`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문화기술(CT)이란 예술, 디자인, 인문사회학 지식 및 감성과 기술이 만나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콘텐츠를 개발ㆍ제작ㆍ유통ㆍ서비스하는 총체적인 기술을 말한다. 이번 전시회는 환경보호, 언택트(비대면) 등 공공사회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지친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기술 체험을 제공해 피로를 해소하고 문화기술 산업 확산에도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전시작은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한 `2020 문화기술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들로, 스타필드 하남(신세계프라퍼티)에서 제공한 대형 미디어 타워, 아트리움 등 총 6개의 공간과 매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구역에 따라 공공사회 문제를 주제로 한 공공 콘텐츠 전시관,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탄생한 스타트업 콘텐츠 전시관, 워킹스루형 전시관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돼 있다.
공공콘텐츠 전시관에서는 `문화기술 공공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선정작을 선보인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 문제를 22m 대형 미디어타워를 통해 송출되는 미디어아트 `내일의 바다` ▲산업용 로봇과 대형 거울을 결합해 타인과의 대면을 경험하게 해주는 키네틱 아트 콘텐츠 `스테이 커넥티드` ▲센서를 통해 관객의 움직임을 감지해 움직이는 금속 나무 `메시지 트리` ▲증강현실(AR) 기술과 성향 테스트를 기반으로 한 `숨은 요정 찾기`▲비대면 시대 마음을 증강현실(AR) 이미지로 전하는 언택트 인사 챌린지 `[Rollvi]의 사랑해 릴레이 프로젝트`가 있다.
로비에서는 `문화기술 아이디어ㆍ상업화 제작지원 사업` 지원작품 17개가 전시되며, 야외광장에서도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걸어가며 감상할 수 있도록 한 워킹스루형식의 신개념 전시관 `스테이션031`이 운영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가 육성한 문화기술 기업들의 아이디어, 서비스가 대중과 만나는 자리"라며 "코로나19에 지친 도민들이 문화기술 콘텐츠를 통해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느끼고 이를 통해 문화기술을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문화기술을 계속해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는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에서 문화기술(CT) 공공콘텐츠 전시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액트: ACT(Aart Content Technology)]`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문화기술(CT)이란 예술, 디자인, 인문사회학 지식 및 감성과 기술이 만나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콘텐츠를 개발ㆍ제작ㆍ유통ㆍ서비스하는 총체적인 기술을 말한다. 이번 전시회는 환경보호, 언택트(비대면) 등 공공사회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지친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기술 체험을 제공해 피로를 해소하고 문화기술 산업 확산에도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전시작은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한 `2020 문화기술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들로, 스타필드 하남(신세계프라퍼티)에서 제공한 대형 미디어 타워, 아트리움 등 총 6개의 공간과 매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구역에 따라 공공사회 문제를 주제로 한 공공 콘텐츠 전시관,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탄생한 스타트업 콘텐츠 전시관, 워킹스루형 전시관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돼 있다.
공공콘텐츠 전시관에서는 `문화기술 공공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선정작을 선보인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 문제를 22m 대형 미디어타워를 통해 송출되는 미디어아트 `내일의 바다` ▲산업용 로봇과 대형 거울을 결합해 타인과의 대면을 경험하게 해주는 키네틱 아트 콘텐츠 `스테이 커넥티드` ▲센서를 통해 관객의 움직임을 감지해 움직이는 금속 나무 `메시지 트리` ▲증강현실(AR) 기술과 성향 테스트를 기반으로 한 `숨은 요정 찾기`▲비대면 시대 마음을 증강현실(AR) 이미지로 전하는 언택트 인사 챌린지 `[Rollvi]의 사랑해 릴레이 프로젝트`가 있다.
로비에서는 `문화기술 아이디어ㆍ상업화 제작지원 사업` 지원작품 17개가 전시되며, 야외광장에서도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걸어가며 감상할 수 있도록 한 워킹스루형식의 신개념 전시관 `스테이션031`이 운영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가 육성한 문화기술 기업들의 아이디어, 서비스가 대중과 만나는 자리"라며 "코로나19에 지친 도민들이 문화기술 콘텐츠를 통해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느끼고 이를 통해 문화기술을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문화기술을 계속해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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