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신청하기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스토어
이용가이드
공유뉴스
83,960
공유사이트
388
고객센터
1
플라스틱
2
포인트
3
부고
4
반려견
5
공유뉴스
6
김영호
7
가상화폐
8
뉴스스토어
9
통일
10
비트코인
실시간 인기검색어
1
플라스틱
5
2
포인트
1
3
부고
6
4
반려견
6
5
공유뉴스
3
6
김영호
1
7
가상화폐
3
8
뉴스스토어
5
9
통일
1
10
비트코인
5
공유뉴스
전체섹션
정치
IT/과학
사회
경제
연예
세계
생활/문화
스포츠
정치 > 정치일반
기사원문 바로가기
[아유경제_정치] 윤석열 “중상모략은 가장 점잖은 표현”… 라임 의혹 부인
“부실 수사 의혹, 전혀 사실 아냐… ‘제 식구 감싸기’ 우려, 철저히 수사하라고 지시했다”
repoter : 고상우 기자 ( gotengja@naver.com )
등록일 : 2020-10-22 15:22:57 · 공유일 : 2020-10-22 20:01:54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은 22일 "`중상모략`이라는 표현은 제가 쓸 수 있는 가장 점잖은 단어"라며 라임자산운용 사건 관련 검찰총장의 부실 지시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윤 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은 중상모략이라고 화부터 내기 전에 사과와 성찰부터 했어야 한다`는 비판에 "전혀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야당 정치인 관련한 부분은 검사장 직접 보고를 받고 `제 식구 감싸기`라는 욕을 먹지 않도록 철저히 수사하라고 지시했다"며 "(철저히 수사하지 않으면) 가을 국정감사 때 문제가 될 수 있다고까지 했다"고 밝혔다.
검사 로비 의혹과 관련해서도 "보도를 접하자마자 10분 내 서울남부지검장에게 철저히 조사해서 접대받은 사람을 색출해내라고 지시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무슨 근거로 검찰총장도 부실 수사에 관련돼있다는 취지의 발표를 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 18일 라임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의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취지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에 대검찰청은 "전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내용으로서 검찰총장에 대한 중상모략과 다름없다"고 반발한 바 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은 22일 "`중상모략`이라는 표현은 제가 쓸 수 있는 가장 점잖은 단어"라며 라임자산운용 사건 관련 검찰총장의 부실 지시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윤 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은 중상모략이라고 화부터 내기 전에 사과와 성찰부터 했어야 한다`는 비판에 "전혀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야당 정치인 관련한 부분은 검사장 직접 보고를 받고 `제 식구 감싸기`라는 욕을 먹지 않도록 철저히 수사하라고 지시했다"며 "(철저히 수사하지 않으면) 가을 국정감사 때 문제가 될 수 있다고까지 했다"고 밝혔다.
검사 로비 의혹과 관련해서도 "보도를 접하자마자 10분 내 서울남부지검장에게 철저히 조사해서 접대받은 사람을 색출해내라고 지시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무슨 근거로 검찰총장도 부실 수사에 관련돼있다는 취지의 발표를 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 18일 라임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의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취지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에 대검찰청은 "전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내용으로서 검찰총장에 대한 중상모략과 다름없다"고 반발한 바 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