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재현 기자] 조병화문학관(관장 조진형)이 경기도 문화의 날 행사의 하나로 `조병화의 시를 보다, 듣다, 노래하다` 시 콘서트를 오는 30일 오후 2시 안성시에 위치한 조병화문학관 뜨락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조병화문학관이 안성에서 태어나 안성을 빛낸 조병화 시인 시의 본 모습을 되찾아 안성과 경기도민들에게 다가간다. 노래로 전하는 시, 낭송으로 전하는 시, 음악에, 목소리에 시를 담아 안성과 경기도민들에게 위안을 주는 것과 동시에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땅에 꿈과 사랑의 정신을 시로 아로새긴 조병화 시에 김성태, 박민종, 한지영 등 정상의 작곡가가 아름다운 선율을 입힌다. 이를 정상의 성악가들이 가곡으로, 중견 시 낭송가들이 낭송으로 들려줘 시와 음악과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한마당을 선보인다.
널리 애창되고 있는 `추억`, `첫 만남` 등의 곡을 소프라노 성희진과 테너 염진욱 성악가가 노래한다. 이어서 안성시낭송회 풀꽃소리 소속 김순희, 장석순, 김선숙, 이을임, 김상희 시 낭송가와 안성문협 소속 장지선 시 낭송가가 편운의 시를 낭송한다. 안성예총 이상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행사 공연 시간은 80분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조병화문학관(관장 조진형)이 경기도 문화의 날 행사의 하나로 `조병화의 시를 보다, 듣다, 노래하다` 시 콘서트를 오는 30일 오후 2시 안성시에 위치한 조병화문학관 뜨락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조병화문학관이 안성에서 태어나 안성을 빛낸 조병화 시인 시의 본 모습을 되찾아 안성과 경기도민들에게 다가간다. 노래로 전하는 시, 낭송으로 전하는 시, 음악에, 목소리에 시를 담아 안성과 경기도민들에게 위안을 주는 것과 동시에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땅에 꿈과 사랑의 정신을 시로 아로새긴 조병화 시에 김성태, 박민종, 한지영 등 정상의 작곡가가 아름다운 선율을 입힌다. 이를 정상의 성악가들이 가곡으로, 중견 시 낭송가들이 낭송으로 들려줘 시와 음악과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한마당을 선보인다.
널리 애창되고 있는 `추억`, `첫 만남` 등의 곡을 소프라노 성희진과 테너 염진욱 성악가가 노래한다. 이어서 안성시낭송회 풀꽃소리 소속 김순희, 장석순, 김선숙, 이을임, 김상희 시 낭송가와 안성문협 소속 장지선 시 낭송가가 편운의 시를 낭송한다. 안성예총 이상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행사 공연 시간은 80분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조병화문학관이 주관하며 안성시, 한국문학관협회, 한국예총 안성시지부, 한국문인협회 안성지부, 안성시낭송회 풀꽃소리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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