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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 145명ㆍ지역발생 117명… 사흘째 세 자릿수
충남 천안시 콜센터 등 집단감염 확산
repoter : 고상우 기자 ( gotengja@naver.com )
등록일 : 2020-11-06 11:59:38 · 공유일 : 2020-11-06 13:01:52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45명 발생해 사흘 연속 세 자릿수를 보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45명 늘어 누적 2만7195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4일(118명)과 5일(125명)에 이어 3일 연속 100명대를 나타냈다.
이날 신규 확진자 145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117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 38명, 경기 34명 등 수도권에서 72명이 나왔다. 이 외에 충남이 2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남 13명, 강원 7명이다.
지역발생의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충남 천안시 신부동 신한생명ㆍ신한카드 콜센터 등에서 일하는 40대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직장 동료와 가족 등 총 30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현재 추가 검사가 진행 중이어서 확진자가 더 나올 가능성이 있다.
해외유입 확진자 28명 가운데 11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7명은 경기(13명), 서울시(2명), 전북ㆍ경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476명이다. 위ㆍ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줄어 50명으로 나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45명 발생해 사흘 연속 세 자릿수를 보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45명 늘어 누적 2만7195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4일(118명)과 5일(125명)에 이어 3일 연속 100명대를 나타냈다.
이날 신규 확진자 145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117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 38명, 경기 34명 등 수도권에서 72명이 나왔다. 이 외에 충남이 2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남 13명, 강원 7명이다.
지역발생의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충남 천안시 신부동 신한생명ㆍ신한카드 콜센터 등에서 일하는 40대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직장 동료와 가족 등 총 30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현재 추가 검사가 진행 중이어서 확진자가 더 나올 가능성이 있다.
해외유입 확진자 28명 가운데 11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7명은 경기(13명), 서울시(2명), 전북ㆍ경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476명이다. 위ㆍ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줄어 50명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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