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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국제] 트럼프 “선거 조작됐다, 연방 대법원에서 끝날 수도”… 결과 불복 시사
“민주당이 선거 훔치고 있다… 우리 목표는 투표 무결성 지키는 것”
repoter : 고상우 기자 ( gotengja@naver.com )
등록일 : 2020-11-06 15:05:33 · 공유일 : 2020-11-06 20:01:54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선거가 조작됐다고 주장하며 사실상 선거 결과에 불복할 것을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일(현지시간) 오후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가 조작되고 있다. 민주당이 선거를 훔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국 전역에서 수많은 부정행위가 발생했다"며 "합법적인 투표만 계산하면 내가 쉽게 이긴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의 목표는 투표의 무결성을 지키는 것"이라며 "나를 지지하는 유권자들이 침묵을 강요당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 관련 소송은 연방 대법원에서 마무리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발언은 보수 우위인 연방 대법원에서 최종 심판을 받겠다는 의미로, 트럼프 대통령이 사실상 선거 결과에 불복하겠다는 뜻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는 애리조나주에서 승리했다는 전제 하에 선거인단 264명을 확보했다. 앞으로 6명만 추가하면 선거인단 과반인 270명에 도달해 승리가 확정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214명을 확보한 상태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선거가 조작됐다고 주장하며 사실상 선거 결과에 불복할 것을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일(현지시간) 오후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가 조작되고 있다. 민주당이 선거를 훔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국 전역에서 수많은 부정행위가 발생했다"며 "합법적인 투표만 계산하면 내가 쉽게 이긴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의 목표는 투표의 무결성을 지키는 것"이라며 "나를 지지하는 유권자들이 침묵을 강요당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 관련 소송은 연방 대법원에서 마무리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발언은 보수 우위인 연방 대법원에서 최종 심판을 받겠다는 의미로, 트럼프 대통령이 사실상 선거 결과에 불복하겠다는 뜻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는 애리조나주에서 승리했다는 전제 하에 선거인단 264명을 확보했다. 앞으로 6명만 추가하면 선거인단 과반인 270명에 도달해 승리가 확정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214명을 확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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