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경은 기자] 지난달 28일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이천시가 제출한 `이천 증포4지구 택지조성사업` 안건이 지난달 22일 제4회 수도권정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천 증포4지구 택지조성사업은 (주)골든게이트가 156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천시 증포동 116 일대 3만8380㎡ 에 건폐율 50%이하를 적용받아 최대 20층 높이의 아파트 554가구와 공공편익시설 등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013년에서 2015년까지로 영동 및 중부고속도로,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계획 등 우수한 접근성으로 개발압력이 증대되는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심의 통과로 오는 10월 사업 착공이 가능하게 됐다"며 "증포 3지구와 더불어 낙후된 경기 동부지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유경제=이경은 기자] 지난달 28일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이천시가 제출한 `이천 증포4지구 택지조성사업` 안건이 지난달 22일 제4회 수도권정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천 증포4지구 택지조성사업은 (주)골든게이트가 156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천시 증포동 116 일대 3만8380㎡ 에 건폐율 50%이하를 적용받아 최대 20층 높이의 아파트 554가구와 공공편익시설 등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013년에서 2015년까지로 영동 및 중부고속도로,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계획 등 우수한 접근성으로 개발압력이 증대되는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심의 통과로 오는 10월 사업 착공이 가능하게 됐다"며 "증포 3지구와 더불어 낙후된 경기 동부지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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