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김치현)이 최근 용인시 기흥역세권 주상복합 신축 공사와 서울 양천구 목1구역, 경기 광명시 철산주공7단지 재건축 공사 등을 연달아 수주했다.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용인 `기흥역 롯데캐슬 레이시티`는 최고 38층 규모 3개동 아파트 260가구와 오피스텔 403실로 구성된다. 예상 공사 금액은 약 900억원이다.
지난달 30일 수주한 목1구역 재건축사업은 목동 632-1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4층 규모의 아파트 6개동 405가구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전용면적 기준 ▲59㎡ 216가구 ▲71㎡ 18가구 ▲84㎡157가구 ▲101㎡ 14가구 등 중소형 중심으로 짓는다. 예상 공사 금액은 약 850억원이다.
철산주공7단지 재건축사업은 총 공사비 약 2300억원 중 1400억원이 롯데건설 몫이다. 전용면적 기준 ▲59㎡ 256가구 ▲84㎡ 451가구 ▲99㎡ 78가구 ▲120㎡ 226가구 등 1139가구를 짓는다.
앞서 롯데건설은 지난 4월 창원 양덕2동지구(재건축)를 시작으로 종로구 무악2구역(재개발), 서초구 방배5구역(재건축ㆍ공동 수주), 동작구 사당2구역(재건축ㆍ이상 서울) 시공자로 선정돼 도비정비사업에서 9066억원(공사 금액 기준)의 실적을 올렸으며 올해 말까지 1조원이 넘는 수주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개발사업 부문에서도 7224억원 이상의 수주 실적을 올린 상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올해 서울에서만 4곳을 수주했고 부산 및 충북에서도 추가 수주를 노리고 있다"며 "앞으로 차별화 전략을 통해 주택사업 부문에서의 수주 물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김치현)이 최근 용인시 기흥역세권 주상복합 신축 공사와 서울 양천구 목1구역, 경기 광명시 철산주공7단지 재건축 공사 등을 연달아 수주했다.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용인 `기흥역 롯데캐슬 레이시티`는 최고 38층 규모 3개동 아파트 260가구와 오피스텔 403실로 구성된다. 예상 공사 금액은 약 900억원이다.
지난달 30일 수주한 목1구역 재건축사업은 목동 632-1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4층 규모의 아파트 6개동 405가구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전용면적 기준 ▲59㎡ 216가구 ▲71㎡ 18가구 ▲84㎡157가구 ▲101㎡ 14가구 등 중소형 중심으로 짓는다. 예상 공사 금액은 약 850억원이다.
철산주공7단지 재건축사업은 총 공사비 약 2300억원 중 1400억원이 롯데건설 몫이다. 전용면적 기준 ▲59㎡ 256가구 ▲84㎡ 451가구 ▲99㎡ 78가구 ▲120㎡ 226가구 등 1139가구를 짓는다.
앞서 롯데건설은 지난 4월 창원 양덕2동지구(재건축)를 시작으로 종로구 무악2구역(재개발), 서초구 방배5구역(재건축ㆍ공동 수주), 동작구 사당2구역(재건축ㆍ이상 서울) 시공자로 선정돼 도비정비사업에서 9066억원(공사 금액 기준)의 실적을 올렸으며 올해 말까지 1조원이 넘는 수주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개발사업 부문에서도 7224억원 이상의 수주 실적을 올린 상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올해 서울에서만 4곳을 수주했고 부산 및 충북에서도 추가 수주를 노리고 있다"며 "앞으로 차별화 전략을 통해 주택사업 부문에서의 수주 물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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