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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행정] 서울시 중증 환자 병상 62개 중 3개 남아… 병상 가동률 83%
서울의료원 48개ㆍ서북병원 28개 병상 추가 확보할 예정
repoter : 고상우 기자 ( gotengja@naver.com )
등록일 : 2020-12-10 15:53:14 · 공유일 : 2020-12-10 20:02:03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시가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중증 환자 치료 병상이 3개밖에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울시 박유미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코로나19 대응 정례 브리핑에서 "서울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총 62개이고, 이 가운데 59개 병상이 사용 중으로 입원 가능 병상은 3개"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울시의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83%이며, 생활치료센터 9곳에 있는 병상 1937개 중 즉시 사용 가능한 병상은 428개다.
서울시는 방역당국과 협의해 서울시 내 국가지정 격리 병상 중 20개를 코로나19 중증 환자 전담 병상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박 국장은 "이날 서울의료원 내 이동 병상 48개와 서북병원 내 병상 28개를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라며 "모든 자치구에 생활치료센터가 1곳씩 설치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코로나19 국내 발생 이후 가장 큰 위기 상황"이라며 "확산세를 꺾지 않으면 의료체계 붕괴와 사회적 희생이 불가피한 절박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밤 12시 기준 서울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251명 늘어 누적 1만1175명을 기록했다. 3784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7286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시가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중증 환자 치료 병상이 3개밖에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울시 박유미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코로나19 대응 정례 브리핑에서 "서울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총 62개이고, 이 가운데 59개 병상이 사용 중으로 입원 가능 병상은 3개"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울시의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83%이며, 생활치료센터 9곳에 있는 병상 1937개 중 즉시 사용 가능한 병상은 428개다.
서울시는 방역당국과 협의해 서울시 내 국가지정 격리 병상 중 20개를 코로나19 중증 환자 전담 병상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박 국장은 "이날 서울의료원 내 이동 병상 48개와 서북병원 내 병상 28개를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라며 "모든 자치구에 생활치료센터가 1곳씩 설치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코로나19 국내 발생 이후 가장 큰 위기 상황"이라며 "확산세를 꺾지 않으면 의료체계 붕괴와 사회적 희생이 불가피한 절박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밤 12시 기준 서울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251명 늘어 누적 1만1175명을 기록했다. 3784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7286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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