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비대면 문화공연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지난 20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이달 23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국공립 문화예술기관의 비대면 공연ㆍ전시ㆍ행사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통합안내 누리집 `집콕 문화생활 연말연시 특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달 7일부터 내년 1월 3일을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모임과 행사를 자제하고 집에서 안전하게 연말연시를 보낼 것을 권장한 바 있다.
이에 문체부는 국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색다른 연말연시를 즐길 수 있도록 `집콕 문화생활 연말연시 특집`을 통해 ▲가족ㆍ어린이 ▲공연ㆍ영상 ▲전시ㆍ체험 등 다양한 비대면 문화예술 콘텐츠 100여 종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문체부는 지난 3월 31일부터 비대면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집콕 문화생활` 누리집을 운영해 왔다. 지난 9월에는 `슬기로운 추석 문화생활` 특집을 통해 ▲가족 집콕놀이 공모전 ▲한국 고전영화 257선 등 콘텐츠 80여 종을 제공했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급속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국민이 지친 요즈음, 이번 특집을 통해 가족과 함께 집에서 멋진 공연과 전시를 즐기며 마음을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문체부도 국민들이 새로운 문화 향유 방식을 통해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비대면 문화콘텐츠 제작과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비대면 문화공연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지난 20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이달 23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국공립 문화예술기관의 비대면 공연ㆍ전시ㆍ행사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통합안내 누리집 `집콕 문화생활 연말연시 특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달 7일부터 내년 1월 3일을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모임과 행사를 자제하고 집에서 안전하게 연말연시를 보낼 것을 권장한 바 있다.
이에 문체부는 국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색다른 연말연시를 즐길 수 있도록 `집콕 문화생활 연말연시 특집`을 통해 ▲가족ㆍ어린이 ▲공연ㆍ영상 ▲전시ㆍ체험 등 다양한 비대면 문화예술 콘텐츠 100여 종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문체부는 지난 3월 31일부터 비대면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집콕 문화생활` 누리집을 운영해 왔다. 지난 9월에는 `슬기로운 추석 문화생활` 특집을 통해 ▲가족 집콕놀이 공모전 ▲한국 고전영화 257선 등 콘텐츠 80여 종을 제공했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급속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국민이 지친 요즈음, 이번 특집을 통해 가족과 함께 집에서 멋진 공연과 전시를 즐기며 마음을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문체부도 국민들이 새로운 문화 향유 방식을 통해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비대면 문화콘텐츠 제작과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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