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고상우 기자]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00명대 중반을 나타내 이틀 연속 1000명 아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840명 늘어 누적 6만581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714명)보다 126명 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840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809명, 해외유입이 31명이다. 지역발생 사례를 보면 경기 269명, 서울시 263명, 인천광역시 35명 등 수도권이 567명이다. 비수도권은 부산광역시 38명, 광주광역시 30명, 경북 28명, 경남 26명, 충남 23명, 전북 22명, 대구광역시ㆍ충북 각 21명, 강원 16명, 대전광역시 8명, 제주 5명, 울산광역시 2명, 세종시ㆍ전남 각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31명 가운데 6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5명은 경기(15명), 인천시ㆍ경남(각 3명), 서울시ㆍ대구시ㆍ대전시ㆍ충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20명 늘어 누적 1027명이 됐다. 확진 판정을 받고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ㆍ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5명 늘어 총 411명이 됐다.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00명대 중반을 나타내 이틀 연속 1000명 아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840명 늘어 누적 6만581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714명)보다 126명 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840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809명, 해외유입이 31명이다. 지역발생 사례를 보면 경기 269명, 서울시 263명, 인천광역시 35명 등 수도권이 567명이다. 비수도권은 부산광역시 38명, 광주광역시 30명, 경북 28명, 경남 26명, 충남 23명, 전북 22명, 대구광역시ㆍ충북 각 21명, 강원 16명, 대전광역시 8명, 제주 5명, 울산광역시 2명, 세종시ㆍ전남 각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31명 가운데 6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5명은 경기(15명), 인천시ㆍ경남(각 3명), 서울시ㆍ대구시ㆍ대전시ㆍ충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20명 늘어 누적 1027명이 됐다. 확진 판정을 받고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ㆍ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5명 늘어 총 41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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