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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행정] 환경부 ‘2050년 탄소중립’ 달성 향해… “산업계와 지속적인 소통할 것”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21-02-03 17:35:29 · 공유일 : 2021-02-03 20:02:14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된다. 탄소중립은 온실가스 순배출량이 `0`인 상태를 뜻한다.
지난달(1월) 29일 환경부는 산업계와 함께 `2050년 탄소중립` 추진방안과 배출권거래제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탄소중립 지원 협의체(이하 협의체)`의 첫 회의를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배출권거래제 대상 업종별 대표기업, 협회, 전문가 82명으로 구성되며 업종별 특성을 고려하고 논의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6개 그룹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지난해 12월 7일 발표된 `2050년 탄소중립` 추진전략과 향후 일정을 공유하고 올해 6월까지 마련할 예정인 `2050년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산업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한 논의도 진행됐다.
아울러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수립할 계획인 `배출권거래제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기술혁신ㆍ이행안` 수립 방향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환경부는 `2050년 탄소중립 시나리오` 수립과 배출권거래제 개선안 마련에 산업계가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올해 11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이 같은 협의체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 밖에 `2050년 탄소중립 시나리오`와 `배출권거래제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기술혁신ㆍ이행안`에 포함될 기술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기술작업반을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금한승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산업계의 적극적인 참여가 탄소중립 달성의 핵심 요소"라며 "`2050년 탄소중립 시나리오` 마련을 비롯해 배출권거래제도 개선 과정에서 산업계와 지속적으로 긴밀하게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된다. 탄소중립은 온실가스 순배출량이 `0`인 상태를 뜻한다.
지난달(1월) 29일 환경부는 산업계와 함께 `2050년 탄소중립` 추진방안과 배출권거래제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탄소중립 지원 협의체(이하 협의체)`의 첫 회의를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배출권거래제 대상 업종별 대표기업, 협회, 전문가 82명으로 구성되며 업종별 특성을 고려하고 논의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6개 그룹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지난해 12월 7일 발표된 `2050년 탄소중립` 추진전략과 향후 일정을 공유하고 올해 6월까지 마련할 예정인 `2050년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산업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한 논의도 진행됐다.
아울러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수립할 계획인 `배출권거래제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기술혁신ㆍ이행안` 수립 방향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환경부는 `2050년 탄소중립 시나리오` 수립과 배출권거래제 개선안 마련에 산업계가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올해 11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이 같은 협의체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 밖에 `2050년 탄소중립 시나리오`와 `배출권거래제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기술혁신ㆍ이행안`에 포함될 기술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기술작업반을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금한승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산업계의 적극적인 참여가 탄소중립 달성의 핵심 요소"라며 "`2050년 탄소중립 시나리오` 마련을 비롯해 배출권거래제도 개선 과정에서 산업계와 지속적으로 긴밀하게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