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고상우 기자]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300명대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370명 늘어 누적 8만131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3일(467명)과 4일(451명)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하다가 이날 300명대로 내려앉았다.
누적 확진자는 지난해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1년 16일 만에 8만 명을 넘었다. 지난 1월 13일 7만 명을 넘어선 이후 23일 만에 1만 명이 추가로 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370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351명, 해외유입이 19명이다. 지역발생 사례를 보면 서울시 122명, 경기 110명, 인천광역시 25명 등 수도권이 257명이다. 비수도권은 부산광역시 33명, 대구광역시ㆍ광주광역시 각 14명, 충남 11명, 경북ㆍ경남 각 6명, 강원 5명, 충북 3명, 제주 2명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94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19명 가운데 7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2명은 서울시ㆍ경기(각 4명), 충남(2명), 인천시ㆍ경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어 누적 1459명이 됐다. 확진 판정을 받고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ㆍ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1명 줄어 총 200명이다.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300명대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밤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370명 늘어 누적 8만131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3일(467명)과 4일(451명)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하다가 이날 300명대로 내려앉았다.
누적 확진자는 지난해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1년 16일 만에 8만 명을 넘었다. 지난 1월 13일 7만 명을 넘어선 이후 23일 만에 1만 명이 추가로 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370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351명, 해외유입이 19명이다. 지역발생 사례를 보면 서울시 122명, 경기 110명, 인천광역시 25명 등 수도권이 257명이다. 비수도권은 부산광역시 33명, 대구광역시ㆍ광주광역시 각 14명, 충남 11명, 경북ㆍ경남 각 6명, 강원 5명, 충북 3명, 제주 2명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94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19명 가운데 7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2명은 서울시ㆍ경기(각 4명), 충남(2명), 인천시ㆍ경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어 누적 1459명이 됐다. 확진 판정을 받고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ㆍ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1명 줄어 총 2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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