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경은 기자] 서울 중랑구 면목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한 대형 건설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면목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진병호ㆍ이하 조합)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엔 대형 건설사를 포함해 총 10개 건설사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조합 측은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들을 밝힐 순 없지만 총 10개 건설사가 참여했으며 입찰 참여 의사를 밝힌 건설사들도 있어 무난히 입찰이 성사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입찰마감일은 오는 30일로 시공자선정총회는 다음 달 말경에 열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중랑구 면목동 520-19 일대에 위치한 면목1구역은 건폐율 26.05%와 용적률 238.25%를 적용해 지하 2층~지상 17층 높이의 아파트 8개동 총 497가구를 신축할 예정이다.
[아유경제=이경은 기자] 서울 중랑구 면목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한 대형 건설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면목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진병호ㆍ이하 조합)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엔 대형 건설사를 포함해 총 10개 건설사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조합 측은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들을 밝힐 순 없지만 총 10개 건설사가 참여했으며 입찰 참여 의사를 밝힌 건설사들도 있어 무난히 입찰이 성사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입찰마감일은 오는 30일로 시공자선정총회는 다음 달 말경에 열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중랑구 면목동 520-19 일대에 위치한 면목1구역은 건폐율 26.05%와 용적률 238.25%를 적용해 지하 2층~지상 17층 높이의 아파트 8개동 총 497가구를 신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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