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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행정] 특허청, ‘공공기관 보유특허 진단 지원사업’ 참여기관 모집
특허 전문가ㆍ특허분석기관 전담팀 구성… 대학ㆍ공공연 전략적 특허 관리 지원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21-02-09 11:10:44 · 공유일 : 2021-02-09 13:01:55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특허청은 대학ㆍ공공연구기관(이하 공공연)이 보유한 특허를 분석ㆍ진단해 기관 맞춤형 특허관리 전략을 제시하는 `2021년 공공기관 보유특허 진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대학ㆍ공공연은 연구실적 및 성과평가를 위해 등록특허를 장기간 보유하는 경향이 있어 특허 활용률이 25.8%로 높지 않고, 특허유지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특허청은 설명했다.
이에 특허청은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특허 전문가와 특허분석기관을 전담팀으로 구성해 대학ㆍ공공연의 전략적 특허 관리를 지원하는 공공기관 보유특허 진단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6~2019년 총 55개 기관에 제공한 유망특허 활용 전략으로 1284건의 특허가 기술 이전돼 약 213억 원의 기술료 수입을 창출했으며, 특허처분 전략으로 2844건의 특허에 대한 권리 유지를 포기해 약 119억 원의 특허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왔다.
올해는 15개 대학ㆍ공공연을 대상으로 맞춤형 특허 관리전략을 지원하고, 온라인상에서 보유특허를 스스로 진단할 수 있는 보유특허 자가진단 시스템도 상반기 시범 운영을 거쳐 하반기부터 무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특허청의 공공기관 보유특허 진단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이달 23일까지 한국특허전략개발원에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특허청 및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호형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대학ㆍ공공연은 우수 발명을 강한 특허로 연결하고 해외 특허도 확보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면서 "이번 사업이 대학ㆍ공공연의 불필요한 특허비용을 절감해 고품질 특허와 해외 특허를 위한 재원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특허청은 대학ㆍ공공연구기관(이하 공공연)이 보유한 특허를 분석ㆍ진단해 기관 맞춤형 특허관리 전략을 제시하는 `2021년 공공기관 보유특허 진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대학ㆍ공공연은 연구실적 및 성과평가를 위해 등록특허를 장기간 보유하는 경향이 있어 특허 활용률이 25.8%로 높지 않고, 특허유지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특허청은 설명했다.
이에 특허청은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특허 전문가와 특허분석기관을 전담팀으로 구성해 대학ㆍ공공연의 전략적 특허 관리를 지원하는 공공기관 보유특허 진단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6~2019년 총 55개 기관에 제공한 유망특허 활용 전략으로 1284건의 특허가 기술 이전돼 약 213억 원의 기술료 수입을 창출했으며, 특허처분 전략으로 2844건의 특허에 대한 권리 유지를 포기해 약 119억 원의 특허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왔다.
올해는 15개 대학ㆍ공공연을 대상으로 맞춤형 특허 관리전략을 지원하고, 온라인상에서 보유특허를 스스로 진단할 수 있는 보유특허 자가진단 시스템도 상반기 시범 운영을 거쳐 하반기부터 무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특허청의 공공기관 보유특허 진단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이달 23일까지 한국특허전략개발원에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특허청 및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호형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대학ㆍ공공연은 우수 발명을 강한 특허로 연결하고 해외 특허도 확보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면서 "이번 사업이 대학ㆍ공공연의 불필요한 특허비용을 절감해 고품질 특허와 해외 특허를 위한 재원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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