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8일 대전광역시 아동복지시설인 후생학원을 방문해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고 9일 밝혔다.
후생학원은 1956년 설립된 아동복지시설로 부모의 사망 등으로 인해 보호자와 떨어져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아동들이 함께 생활하는 곳이다.
이날 위문품 전달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문 시간을 단축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설 명절 이웃사랑 나눔 활동이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소외계층 위문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8일 대전광역시 아동복지시설인 후생학원을 방문해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고 9일 밝혔다.
후생학원은 1956년 설립된 아동복지시설로 부모의 사망 등으로 인해 보호자와 떨어져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아동들이 함께 생활하는 곳이다.
이날 위문품 전달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문 시간을 단축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설 명절 이웃사랑 나눔 활동이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소외계층 위문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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