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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행정] 소방청 “설 연휴에도 24시 운영… 응급상황은 119로 전화해야”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21-02-09 17:28:00 · 공유일 : 2021-02-09 20:02:21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소방청이 설 연휴 동안에도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연락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8일 소방청이 설 연휴 동안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병원ㆍ약국에 대한 안내가 필요할 경우 119로 전화해 줄 것을 강조했다.
전국 소방본부의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는 의사, 간호사, 또는 1급 응급구조사가 24시간 동안 교대로 근무하며 ▲병원ㆍ약국 안내 ▲질병 상담 ▲응급처치 지도를 한다.
지난해 설 연휴 동안 119를 통해서 상담을 받은 건수는 총 4만8138건을 기록했다. 이는 1일 평균 9628건으로, 연휴가 아닌 평상시 1일 평균 3160건의 3배였다.
이에 소방청은 설 연휴에도 국민들이 응급상황 시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119구급상담 전문 인력을 평소보다 176명 늘린 400여 명으로 운영한다. 신고접수대도 49대 증설한 109대를 배치할 계획이다.
재외국민이나 원양선박 선원 등도 질병이나 부상을 당한 경우 119안전신고센터 누리집, 전화, 카카오톡 등으로 상담을 요청하면 소방청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24시간 근무하는 응급의학전문의로부터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1월 25일 오후 9시 49분께 대전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는 `60대 남성이 떡을 삼켰다가 목에 걸렸고, 의식이 없다`는 내용의 긴급한 신고가 접수돼 구급상황요원이 심폐소생술 시행을 지도하는 도중 이물질이 제거돼 의식이 회복된 사례가 있었다.
소방청 관계자는 "설 명절에는 실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는 만큼 가정 내에 빈번하게 벌어질 수 있는 화상, 기도 막힘 등의 안전사고에 대한 응급처치 방법을 익혀두고, 소화제 등 기본적인 상비약도 미리 구비해 놓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소방청이 설 연휴 동안에도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연락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8일 소방청이 설 연휴 동안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병원ㆍ약국에 대한 안내가 필요할 경우 119로 전화해 줄 것을 강조했다.
전국 소방본부의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는 의사, 간호사, 또는 1급 응급구조사가 24시간 동안 교대로 근무하며 ▲병원ㆍ약국 안내 ▲질병 상담 ▲응급처치 지도를 한다.
지난해 설 연휴 동안 119를 통해서 상담을 받은 건수는 총 4만8138건을 기록했다. 이는 1일 평균 9628건으로, 연휴가 아닌 평상시 1일 평균 3160건의 3배였다.
이에 소방청은 설 연휴에도 국민들이 응급상황 시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119구급상담 전문 인력을 평소보다 176명 늘린 400여 명으로 운영한다. 신고접수대도 49대 증설한 109대를 배치할 계획이다.
재외국민이나 원양선박 선원 등도 질병이나 부상을 당한 경우 119안전신고센터 누리집, 전화, 카카오톡 등으로 상담을 요청하면 소방청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24시간 근무하는 응급의학전문의로부터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1월 25일 오후 9시 49분께 대전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는 `60대 남성이 떡을 삼켰다가 목에 걸렸고, 의식이 없다`는 내용의 긴급한 신고가 접수돼 구급상황요원이 심폐소생술 시행을 지도하는 도중 이물질이 제거돼 의식이 회복된 사례가 있었다.
소방청 관계자는 "설 명절에는 실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는 만큼 가정 내에 빈번하게 벌어질 수 있는 화상, 기도 막힘 등의 안전사고에 대한 응급처치 방법을 익혀두고, 소화제 등 기본적인 상비약도 미리 구비해 놓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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