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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합동참모본부서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소속 군무원 1명 양성 판정… 오는 3월 예정 한미연합훈련 변수될 듯
repoter : 고상우 기자 ( gotengja@naver.com )
등록일 : 2021-02-16 15:33:23 · 공유일 : 2021-02-16 20:02:04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합동참모본부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6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영내에 있는 합동참모본부 소속 군무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확진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이날 오전 국방부 영내 주요소에 임시 검사소를 설치해 접촉자 등을 대상으로 검사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영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건 지난해 11월 직할부대인 국군복지단의 집단감염 발발 이후 3개월 만에 처음이다.
합동참모본부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오는 3월에 예정된 한미연합훈련의 일정 및 실시방식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미 군당국은 연합지휘소훈련(CPX)을 오는 3월 둘째 주에 진행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일정과 내용 등을 협의 중이다. 1부와 2부로 진행되는 훈련 기간은 총 9일 정도로 예상되며, 예년과 마찬가지로 컴퓨터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합동참모본부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6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영내에 있는 합동참모본부 소속 군무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확진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이날 오전 국방부 영내 주요소에 임시 검사소를 설치해 접촉자 등을 대상으로 검사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영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건 지난해 11월 직할부대인 국군복지단의 집단감염 발발 이후 3개월 만에 처음이다.
합동참모본부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오는 3월에 예정된 한미연합훈련의 일정 및 실시방식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미 군당국은 연합지휘소훈련(CPX)을 오는 3월 둘째 주에 진행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일정과 내용 등을 협의 중이다. 1부와 2부로 진행되는 훈련 기간은 총 9일 정도로 예상되며, 예년과 마찬가지로 컴퓨터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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