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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기대회, 16일부터 선수촌 입촌 시작
18일 북한과 중국 그리고 오후에 한국 입촌 예정
repoter : 최도범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4-09-15 16:12:29 · 공유일 : 2014-09-15 20:01:57
[아유경제=최도범 기자]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각국 선수단의 선수촌 입촌을 환영하는 입촌식이 구월아시아드선수촌 국기광장에서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12일 개촌식에 이어 진행되는 입촌식은 오는 16일 10시 일본선수단을 시작으로 개회식 전날인 18일까지 진행, 모든 참가 국가의 입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입촌식은 참가국 선수들의 입장에 이어 이에리사 선수촌장 공식 입촌 선언이 이루어진 후 기념품 교환 및 기념촬영으로 마무리된다.
개최국인 대한민국 선수단의 입촌식은 오는 18일 16시에 진행되며 북측과 중국은 같은 날 오전 10시에 먼저 입촌식을 갖는다.
인천AG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선수촌에 입촌한 각국 선수단이 선수촌이 문을 닫는 10월7일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며 "선수들이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대한 좋은 추억을 영원히 간직하고 스포츠를 통해 우정과 화합을 다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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